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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변한 게 하나도 없어"…'상도동 라면집' 男 사장님 응대 태도 지적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12.30 02:34 조회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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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백종원이 상도동 라면집 남자 사장님에게 쓴소리를 했다.

29일 방송된 SBS 에서는 4년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과 MC들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상도동 라면집을 방문했다.

장사가 잘 되냐 묻는 MC들에 남자 사장님은 "그냥저냥 잘 된다고 하긴 그렇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여자 사장님은 "전보다는 훨씬 나아졌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장님을 보던 백종원은 "왜 사람들이 SNS에 그렇게 올렸는지 알겠네. 사장님 변한 게 없구먼"이라며 "우리가 들었을 때 그 정도 말투면 손님이 들었을 땐 어떨지 생각해봤냐"라고 여전히 아쉬운 남자 사장님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에 여자 사장님은 남편이 노력은 한다고 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노력 정도가 아니라 피나는 노력을 해야지. 장사의 피나는 노력은 자존심을 다 버리고 하는 거다. 딱 첫마디를 들으면 이 사람이 어떻게 장사하겠구나 알 수 있다. 장사는 음식을 파는 게 아니라 자존심을 파는 거다"라고 따끔하게 말했다.

김성주는 SNS에서 확인된 남자 사장님의 응대를 지적하는 손님들의 후기를 공개했다. 이에 백종원은 "남자 사장님의 손님 응대 태도가 손님들에게 오해가 될 수 있다"라며 "제발 바뀌어야 된다. 많이 웃어야 한다"라고 다시 한번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남자 사장님은 "서비스업에 맞는 태도와 모습으로 변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다짐해 그의 달라진 태도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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