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동상이몽2' 김호진, 아내 김지호의 폭로에 "정말 억울하다"…'삐돌이-짠돌이-꼬질이' 해명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12.28 00:47 조회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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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호진이 해명을 위해 '동상이몽'을 찾았다.

27일 방송된 SBS (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김호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진은 지난해 7월 아내 김지호의 폭로에 해명할 것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선 꼬질이라는 폭로에 김호진은 "와이프는 세수하고 양치질하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나는 보통 양치질 정도는 식후에 하고 하루 종일 안 나갈 때는 안 씻는 편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이현이와 김윤지는 "우리랑 같은 과다"라고 반가워했다.

이어 김호진은 "어릴 때부터 배우를 하면서 매일 같이 꾸미고 살다 보니 그걸 안 하는 날만이라도 풀어져 있고 싶은 로망이 있는 거다"라며 아내만큼 부지런히 씻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짠돌이라는 폭로에 대해서는 "물건을 잘 못 사게 하는 편이긴 하다. 난 물건을 잘 쓰고 버리고 난 다음에 새로 사는 편인데 와이프는 너무 버린다. 정리 좀 하면 안 될까 하면 다 버리는 거다. 그래서 옛날에 받은 트로피나 상패, 상장 같은 것도 아내가 다 버렸다"라며 쓸 때는 쓰고 아끼는 것은 아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삐돌이라는 오명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많다며 입을 뗐다. 그는 "내가 뒤끝이 있긴 하다. 그런데 아내는 금방 금방 잊는다. 아마 여기 출연한 것도 잊었을 거다"라며 해명과 함께 아내의 건망증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김지호 씨 입장에서는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상황이다"라고 김지호를 걱정했고, 김호진은 "그 정도면 처갓집에서 혼나겠는데"라며 이후 닥쳐올 후폭풍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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