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드라마

'최우식 찐친' 방탄소년단 뷔가 부른 '그 해 우리는' OST, 오늘(24일) 발매

강선애 기자 작성 2021.12.24 08:33 수정 2021.12.24 11:04 조회 222
기사 인쇄하기
뷔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참여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가 공개된다.

뷔가 부른 '그 해 우리는'의 다섯 번째 OST 'Christmas Tree(크리스마스 트리)'가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Christmas Tree'는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에 낮고 감미롭게 읊조리는 뷔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으로,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 뷔의 음색과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특히 이 곡은 '그 해 우리는' 1화에서 최웅(최우식 분)의 작업실 속 LP 바이닐로 처음 등장해 문의가 쇄도한 바 있다. 최웅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주요 멜로신에 여러 번 삽입된 이 곡은 극 내 중요한 코드로 쓰이며 분위기와 감정선을 끌어올렸다.

'Christmas Tree'는 남혜승 음악감독이 기획 단계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작업한 곡이다. 그와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등 히트 드라마 OST 작업에도 함께했던 뮤지션 김경희가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남혜승 음악감독은 이 곡을 작업하면서 극 중 최웅이 일러스트 작업을 할 때 자주 틀어놓고 일하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라는 설정에 잘 맞으면서도 '그 해 우리는'의 메인 러브 테마 곡의 역할도 함께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 대본을 분석했다.

뷔

뷔는 부드러운 중저음과 특유의 깊은 음색이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다. 뷔는 자신의 사진 속 추억들을 가사로 담은 '풍경', 첫 영어 자작곡 'Winter Bear' 등을 꾸준히 발표하며 뛰어난 음악성과 보이스로 전 세계 팬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그 해 우리는' OST에 참여한 이유는, '절친' 최우식과의 친분이 바탕이 됐다.

한편 '그 해 우리는'은 X-연인 최웅, 국연수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애증의 연애사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는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모스트콘텐츠, 빅히트 뮤직]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