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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온 언플러그드' 데뷔 24년차 자우림, 김윤아가 생각하는 팀 유지 비결은?

강선애 기자 작성 2021.12.23 15:14 수정 2021.12.23 17:49 조회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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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데뷔 24년차 밴드 자우림이 오랫동안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했다.

자우림의 김윤아는 최근 진행된 SBS FiL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 촬영에서 11집 앨범 수록곡 '디어 마이 올드 프렌드' 무대를 선보이기에 앞서 "자우림 이야기를 써 놓은 곡"이라고 곡 소개를 했다.

자우림은 올해 24주년을 맞이 했다. 김윤아는 "오랫동안 베스트 프렌즈 관계 유지하면서 팀을 이어올 수 있었던 데에는 서로 존경할 수 있는 동료를 만났다는 점인 것 같다"라며 "직장인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직장 생활을 하면서 서로 존중할 수 있고, 존경할 수 있고, 예의를 지킨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형님들(김진만, 이선규) 덕분에 그걸 우리가 해낼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진만 이선규에게 "감사하다"고 고개 숙여 인사해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김윤아는 " '디어 마이 올드 프렌드'는 멜로디가 정감 있고 따뜻한 느낌의 진행이라 무슨 이야기를 쓸까 하다가 형님들 이야기를 쓰면 좋겠다 생각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하며 "우리 영감님들에게 바치는 사랑의 노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김윤아는 두 멤버에게 "제발 운동을 하라"며 건강을 걱정했고, 김진만 역시 "(이)선규도, (김)윤아도 힘든 스케줄로 위태위태 한데 건강하자"라고 덧붙였다. 평소에 하는 운동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김진만은 "윤아는 거의 철인 5종 선수다. 선규는 러닝을 한다"고 밝혔고, 이선규는 "저는 뛰는데 요즘은 바빠서 못 뛰었다. 여름에는 더워서 못 뛰고, 가을엔 황사 때문에 못 뛰었다. 이제는 추워서 못 뛸 것 같아서 봄이 되면 달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는 아티스트들의 단독 라이브 공연. 어쿠스틱 악기로 라이브를 선사하는 언플러그드(전자 악기를 사용하지 않은 음악) 무대를 비롯해 최고의 편곡을 자랑하는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자우림 편은 SBS FiL과 더라이프에서 24일(금) 밤 12시 40분, SBS MTV에서 25일(토) 밤 11시, SBS FiL UHD에서 29일(수) 9시 30분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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