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스타는 지금

"둘이 친구라고?"…청룡영화상 덕에 알려진 뜻밖의 '친분'

지나윤 에디터 작성 2021.11.29 15:22 조회 23,506
기사 인쇄하기

[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제42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를 꾸민 두 팀이 뜻밖의 친분을 자랑했습니다.

지난 26일 진행된 제42회 청룡영화상에는 그룹 오마이걸과 댄스 크루 홀리뱅이 출연해 축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먼저 오마이걸은 최고 히트곡인 '돌핀(Dolphin)'과 '던던댄스(Dun Dun Dance)' 리믹스 무대로 청룡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이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홀리뱅은 '베놈(Venom)'과 '에너지(Energy)'를 믹스한 무대로 압도적인 에너지를 뽐냈고, 홀리뱅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윤여정, 이광수 등 참석 배우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런데 방송 이후 특히 화제를 모은 건 두 그룹 사이 뜻밖의 인연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오마이걸 멤버 효정과 홀리뱅 멤버 제인이 대학교 동기였던 건데, 이는 제인이 청룡영화상 무대 후 올린 사진 덕분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제인과 효정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두 사람 그림체가 너무 다르다", "세계관이 충돌한 것 같다. 예를 들어 마블과 디즈니, 혹은 OCN과 EBS?", "약간 김치 초콜릿 느낌", "이 조합 신기하고 너무 사랑합니다" 등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인은 해당 사진을 올리면서 "나 너무 착하다고 맨날 걱정하는 착한 우리 쩡이(효정). 많이 컸다 우리. 고마워 늘"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제인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효정의 대학 동기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효정은 팬들에게 대학 시절 제인과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 "너무 멋있어서 내가 먼저 (제인에게) 친해지자고 했다. 근데 (제인이) 언니가 아닌데 나도 모르게 언니라고 했었다"는 일화를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사진=오마이걸 효정·홀리뱅 제인 인스타그램, 유튜브 'Mnet TV')

(SBS 스브스타)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