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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추가 확진 없다…지수·로제·제니,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강선애 기자 작성 2021.11.25 11:58 수정 2021.11.25 12:08 조회 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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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다른 멤버들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제니의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Real Time RT-PCR)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까지 YG 스태프를 비롯한 보안요원, 지인들 역시 전원 음성 반응임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지난 24일 리사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리사의 상태에 대해 소속사는 "리사의 건강 상태는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매우 양호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블랙핑크 멤버 4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수시로 선제적 검사를 통해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써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리사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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