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드라마

방탄소년단 뷔, 최우식 주연 '그 해 우리는' OST 참여 '우가팸 찐우정'

강선애 기자 작성 2021.11.25 11:07 수정 2021.11.25 14:16 조회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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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최우식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극본 이나은, 연출 김윤진) OST에 참여한다.

'그 해 우리는'은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배우 최우식과 김다미의 두 번째 호흡으로 관심을 모으는 작품이다. 여기에 최우식과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방탄소년단 뷔가 OST로 힘을 보탠다.

'그 해 우리는'은 '도깨비',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랑의 불시착' 등 매번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극에 깊이를 더하는 남혜승 음악감독이 총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남혜승 음악감독은 OST의 기획 단계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곡을 작업했다며 "뷔의 따뜻한 음색과 가창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곡으로, 드라마 내에서 중요한 코드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진입과 동시에 7주 연속 정상을 밟았던 'Butter'가 통산 10번 1위에 올라 '2021년 핫 100 최다 1위 곡' 타이틀을 보유하며 국제적으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3관왕 수상을 포함하여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로 뽑히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멤버 뷔는 자신의 사진 속 추억들을 가사로 담은 '풍경', 첫 영어 자작곡인 'Winter Bear' 등을 꾸준히 발표하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도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부드러운 중저음의 보이스가 매력적이 그가 부를 '그해 우리는' OST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OST 참여로 최우식과의 의리를 지키는 뷔의 찐친 우정이 돋보인다. 뷔와 최우식을 비롯해 배우 박서준, 박형식, 래퍼 픽보이는 '우가패밀리'라 불리는 연예계 사모임 멤버로, 남다른 친분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서로의 작품에 카메오로 출연하거나 OST 참여, 팬미팅 게스트 출연 등 연예계 활동에서도 서로를 지원한다.

한편 '그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오는 12월 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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