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더솔져스' 상위권 팀, 팀워크 발휘하며 '침수 막사 탈출' 미션 성공…탈락 후보 선정 미션 예고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11.20 03:09 수정 2021.11.21 17:14 조회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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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져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밀리터리 국가대표는 누구?

19일 방송된 특수요원 국가대표 선발전 SBS '더솔져스'에서는 첫 번째 기습 미션으로 지원자들의 순발력과 팀워크를 평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착순 미션의 순위에 따라 상위권 팀과 하위권 팀 두 팀으로 나뉘어 첫날밤을 보냈다.

막사에서 깊은 잠이 든 이들. 그런데 이때 정체불명의 트럭이 등장하고 사이렌이 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막사에는 물이 차올랐다.

이는 바로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했을 때 군인으로의 순발력과 팀워크를 보기 위한 기습 미션이었던 것. 기습 미션 이스케이프는 제한시간 20분 동안 막사가 물에 잠기기 전 탈출해야 하는 미션이었다.

막사에 물이 들어차기 시작하자 하위권 팀은 단체로 패닉에 빠졌다. 그리고 어느 누구 하나 뾰족한 수를 생각해내지 못하고 허둥지둥 댔다.

하지만 상위권 팀은 달랐다. 이들은 물이 들어오는 것을 파악하고 곧바로 천장의 에어컨을 뜯어냈다. 이에 이들을 지켜보던 글로벌 팀장도 깜짝 놀랐다.

사실 상위권 팀은 이미 대강의 상황을 예측했던 것. CCT 김창완은 막사의 구조가 이질적이라 여기며 곳곳을 둘러보았고, 해당 막사가 물에 차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을 파악했다. 그는 "여기에 물을 채울 거다. 내 말이 확실하다"라고 장담했고, 그의 예상은 현실이 됐다.

이에 상위권 팀은 만약 물이 차기 시작했을 때는 에어컨부터 뜯어보기로 했고, 이에 곧바로 에어컨을 뜯어내며 출구를 찾아 나선 것. 하지만 에어컨을 뜯어내자 엄청난 양의 열쇠 뭉치가 떨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상위권 팀은 열쇠 뭉치를 들고 출구를 열 수 있는 진짜 열쇠를 찾기 시작했다.

같은 시각, 여전히 패닉 상태의 하위권 팀에는 리더역을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이에 글로벌 팀장들은 "다들 당황만 하고 있다. 보통 탈출구를 찾으려고 하지 않냐. 아무도 탈출구를 찾을 생각을 안 한다"라고 답답해했다.

상위권 팀의 열쇠 찾기는 계속됐다. 그러던 중 김영환은 다른 천장에서 약한 부분을 찾아냈다. 이에 팀원들은 곧바로 에어컨이 아닌 다른 쪽 천장으로 타깃을 변경했고 새로운 통로를 발견했다. 그리고 곧바로 탈출을 시도해 미션 시작 3분 30초 만에 첫 탈출에 성공했다.

이를 지켜보던 글로벌 팀장도 흐뭇한 얼굴을 했다. 그는 "정말 잘했다. 바로 어떻게 할지 대처가 빨랐다"라며 함께하기에 강했던 상위권 팀의 팀워크를 칭찬했다.

이에 반해 하위권 팀은 팀워크를 발휘하지 못했다. 그러다 6분 20초 만에 드디어 다른 출구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탈출구는 쉽게 열리지 않았고 수위는 점점 높아졌다. 가슴까지 차오른 물에 팀원들은 다시 한번 출구 공략을 했고, 8분 17초 만에 첫 탈출에 성공했다.

이를 보던 글로벌 팀장은 "눈에 띄었던 대원은 없다. 정말 화가 났다. 준비가 잘 되어 있을수록 미션 수행이 쉬운데 준비가 안 되어있다"라고 혹평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탈락 후보 선정을 위한 1차 미션 장애물 미션이 시작됐다. 구름사다리부터 180kg 타이어 뒤집기, 12m 외줄 오르기 등 총 8개의 장애물 구간을 통과해야 하는 미션. 가장 늦게 도착한 요원이 탈락 후보가 되고 이들은 다시 탈락 미션을 진행해 탈락자를 선발하는 것. 이에 과연 첫 번째 탈락 후보에 오를 지원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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