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동상이몽2' 김윤지, ♥최우성의 수건 사용 룰 듣고 "인생 되게 피곤하게 산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11.16 00:17 조회 398
기사 인쇄하기
동상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최우성이 독특한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SBS (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신상 부부 김윤지 최우성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빨래 정리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때 김윤지는 "그런데 오빠는 왜 내 수건 안 좋아해?"라고 물었다. 이에 최우성은 "닦이는 거 같지도 않아"라고 소신을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 수건을 공유하지 않았다. 김윤지는 극세사 수건을 사용하고 남편 최우성은 면 수건을 사용하고 있었던 것.

이에 김윤지는 "혹시 내가 오빠의 수건 룰을 안 따라서 안 쓰는 거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우성은 "나만의 룰이다. 그래서 남에게 강요하진 않잖냐"라고 했다. 이어 그는 라벨이 붙은 면을 뒷면이라 생각해서 앞뒤를 정하고 앞면은 얼굴이랑 머리, 뒷면은 몸을 닦는다고 설명했다.

최우성은 "나는 엉덩이 닦았던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싶진 않아"라고 했고, 이에 김윤지는 "인생 진짜 피곤하게 산다"라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최우성은 "어느 날 문득 몸을 닦았던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싶지 않았다. 엉덩이 닦던 수건으로 얼굴을 닦을 순 없잖냐"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윤지는 "굳이 왜 엉덩이를 먼저 닦아? 얼굴을 먼저 닦고 엉덩이를 닦으면 되잖아"라며 까르르 웃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남편의 말이 이해는 된다. 말은 된다. 그런데 정말 하나도 의미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