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집사부일체' 아이키, "솔직히 가비의 볼륨감 부러워…제시 미션 때 뽕 장착"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11.14 19:06 조회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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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아이키가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스우파 리더즈의 랭킹 토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스우파 댄서들은 제일 섹시한 리더 랭킹을 매겼다. 이에 최하위는 바로 리정이 차지했다. 이어 3위는 모니카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이때 모니카에게 투표한 사람이 공개됐고, 자동적으로 리정을 뽑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대망의 1위는 바로 가비. 이에 가비는 "약간은 당연한 결과라서 재미가 없을 수도 있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리고 아이키는 1위를 한 가비를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솔직하게 말해도 되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키는 "저는 솔직히 가비의 가슴이 부럽다"라고 했고, 립제이는 "나는 그거 공감해"라고 가비의 섹시함을 인정했다. 이에 가비는 "언니도 섹시한 거 보여줬잖아. 제시 미션 때"라고 완벽한 메이크오버를 했던 아이키를 언급했다.

그러자 아이키는 "그때 내가 노력을 진짜 많이 했다. 가비처럼 볼륨감을 주고 싶어 뽕을 몇 겹을 넣었다"라고 솔직 고백을 했다. 이를 보던 뤠이젼은 "화살 맞아도 안 죽을 정도로 넣었다"라고 팀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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