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지헤중' 송혜교, 최희서 대신 원나잇 상대 장기용과 맞선…"다시 볼 일 없을 것"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11.13 00:31 수정 2021.11.14 17:16 조회 777
기사 인쇄하기
지헤중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송혜교가 장기용과 맞선을 봤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에서는 윤재국(장기용 분)을 만난 하영은(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은영은 황치숙(최희서 분)을 대신해 맞선에 나갔다. 자신을 황치숙이라 밝힌 하은영은 맞선 자리에서 계속 일을 했다.

이에 하영은은 "죄송해요. 저는 지금 출장 중이고 이 자리에 나오는 변수가 없었다면 업무를 보고 있어야 할 시간이거든요"라고 해명했다.

윤재국은 "아침에는 호텔방에서 남자를 끌고 나오고 저녁에는 선자리에서 일을 하신다?"라며 황당해했다. 그리고 그는 "디자이너세요? 프리랜서 포토입니다. 패션 화보를 찍고요"라며 "이미 만났을 수도 있었겠네요. 포토나 디자이너는 이런 기간에 동선이 겹치기 마련이니까"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자 하영은은 "저는 임팩 없는 만남에는 별로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사실 두 사람은 이미 하룻밤을 함께 보낸 사이. 하영은을 기억하고 있던 윤재국과 달리 하영은은 윤재국을 기억하지 못했던 것.

이에 윤재국은 "디자이너 치고 눈썰미가 좋은 편은 아닌가 보다. 난 내 프레임 안에 들어온 얼굴은 잘 잊어버리지 않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하영은은 "저는 이 자리를 원해서 나온 게 아냐. 어쩔 수 없이 나오긴 했지만 윤제국 씨를 다시 뵐 일은 없을 거다"라고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