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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령 첫 등장→'오연수 남사친' 김민종 폭로전…'워맨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강선애 기자 작성 2021.11.12 09:50 수정 2021.11.12 10:54 조회 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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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워맨스가 필요해'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지난 11일 방송된 '워맨스가 필요해'는 닐슨미디어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7.9%, 평균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가령의 첫 일상 공개와 함께 여섯 이모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명연기로 화제가 됐던 이가령은 제천에 위치한 외갓집에서의 '시골 라이프'를 선보였다. 드라마 속 모습과 180도 다른 이가령 라이프에 MC들은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가령은 어머니가 찾아오자, 마치 친구처럼 편하게 대하며 그동안 감내해야 했던 지난 시간들의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가령은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주목받기 전까지 8년이라는 무명의 시간을 견뎌야 했는데, 앞서 연이은 드라마 중도하차로 마음의 큰 상처를 받았다고 했다.

이가령은 "지나고 나서 돌이켜보니까 1년에 한 작품도 아니고 한 신을 찍었더라. 그러면서 8년이 지났다. 8신을 찍고 나니까 8년이 지났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가는 길이 힘드니까 그만하면 안 될까 했는데 꼭 하겠다 하더라. 그러더니 이번에 잘 해낸 거 같다"고 대견스러워했다.

이후 이가령의 여섯 이모들이 찾아왔다. 이모들은 높은 텐션을 선보이며 이가령의 '찐팬'을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가령은 모처럼 찾아온 이모들과의 특별한 워맨스를 예고해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오연수는 자신의 집에 성수동 언니들은 물론, '남사친'으로 김민종, 김구라를 소개해 모두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오연수와 김민종은 안양예고 동창답게 만나자마자 시크한 '찐친 인사'로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했다. 오연수 남편 손지창과도 절친한 김민종은 오연수와 함께 영상통화로 안부를 묻는가 하면, "오연수가 고등학교 때 항상 먼 산을 보더라. 고등학교 별명이 오멍청"이라고 거침없이 밝혔다. 오연수는 "멍 때리기가 건강에 얼마나 좋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9%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뒤이어 김민종의 '찐친' 김구라도 찾아왔다. 오연수와 김민종은 최근 둘째를 낳은 김구라를 위해 깜짝 선물을 주며 축하했다. 여섯 멤버가 모두 모이자, 토크에 불이 붙으며 '진실게임'을 시작했다. "나는 결혼을 후회한 적이 있다"는 질문에 오연수는 "없다", 윤유선은 "있다"고 했지만 차예련은 "없다"는 대답에 거짓으로 판명 나 웃음을 자아냈다.

"손지창과의 결혼을 후회한 적 없다"는 오연수는 "우리가 미치도록 사랑하는 건 아니지만 후회는 안 했다. 누구랑 했어도 똑같이 고민했을 거 같다"고 말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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