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드라마

'너의밤' 정인선X이준영 "코미디가 센 로코…호흡은 100점 만점"

강선애 기자 작성 2021.11.04 16:09 조회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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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이준영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통해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정인선, 이준영이 서로의 연기 호흡에 대해 밝혔다.

4일 오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SBS 새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제작발표회에는 정인선, 이준영, 장동주, 김종현(JR), 윤지성, 김동현과 연출을 맡은 안지숙 감독이 참석해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 위장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정인선은 극 중 우연히 사건·사고에 휘말려 아이돌 밴드 '루나'의 숙소에 위장 취업하게 된 인윤주 역을 맡았다. 이준영은 성공 가도만을 달려오던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프로듀서인데 몽유병을 앓는 윤태인 역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극 중 인윤주와 윤태인의 로맨스에 대해 정인선은 "로맨틱 코미디인데 코미디가 세다. 로맨스로 계속 가는 거 같다가도 코미디로 빠진다. 그러다 다시 로맨스가 이어지는 그런, 커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준영은 "종합선물세트란 단어를 쓰고 싶다"며 "다른 배우들과 붙을 때도 그런데, 윤주와 태인이 붙을 땐 상상치 못한 것들이 나온다. 글에 국한되지 않고, 이것저것 의견도 내보며, 그렇게 촬영하고 있다. 그걸 또 감독님이 수용해주셔서 재미있게 찍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호흡을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 자평했다.

이런 이준영의 말에 정인선 역시 "저도 100점이라 생각한다"고 맞장구 치며 "너무 감사한 게, 다같이 의견을 내고 시도하고, 그런 게 가능한 환경이다. 로맨스를 찍으면서도 로맨스에 국한되지 않고, 재밌미있는 걸 시도하고, 그런 게 고스란히 화면에 담길 거 같다"라고 전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오는 7일 밤 11시 5분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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