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골때녀' KBS 前아나운서 박은영X오정연, "SBS가 날 떨어뜨렸는데 로고 달고 뛰니 기분 묘해"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10.27 22:36 수정 2021.10.28 09:45 조회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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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은영과 오정연이 SBS 데뷔 무대에 묘한 기분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마지막 신생팀 FC 아나콘다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FC 아나콘다는 바로 아나운서 연합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과 현직 아나운서들이 함께한 FC 아나콘다는 "여기에서 유일한 조직 생활을 한 게 우리다. 지금도 하고 있다"라며 직장인으로서의 한 서린 축구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의 오정연은 SBS 주시은 아나운서를 향해 "사실 난 현직 아나운서가 올 거라 생각을 못했다"라며 "지난 결승 때 사장님도 오셨잖냐. 사명의식 갖고 해야겠다"라고 했다.

그리고 KBS 아나운서 출신의 박은영은 "KBS 아나운서였는데 유니폼에 SBS 로고가 달려있으니까 이상하다. SBS가 1차에서 날 떨어뜨렸는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정연도 "난 최종에서 떨어뜨렸었는데. 난 김주희 아나운서가 됐을 때 최종 3명까지 갔었다. 사실 SBS에 제일 오고 싶었다"라며 "만약 그랬다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겠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아영은 "그래도 여기서 뛰고 있었을 거다"라며 현실을 자각하게 만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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