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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동상이몽2' 임창정, "나는 아내가 만날 수 있는 남자 중 꼴찌"…아내 향한 사랑 고백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10.26 02:39 수정 2021.10.26 09:33 조회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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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임창정이 다시 태어나면 아내와 결혼을 못 할 것 같다고 했다.

25일 방송된 SBS (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아들 다섯의 육아를 아내가 전담하고 있다며 본인이 봐도 정말 대단하다 칭찬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아이들을 양육하고 케어하면 돈을 벌 사람이 없어서 어쩔 수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다정한 아빠가 되고 가난하게 살 거냐. 다정한 아빠가 되면 한 때 잠깐 웃을 수 있지만 그게 계속되면 서로 얼굴 보면서 손가락 빨아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아내의 남다른 재능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아내가 작사 욕심이 있어서 이번 앨범에 4곡의 작사를 했다. 그리고 노래도 하고 싶다고 해서 새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도 했다"라고 밝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임창정은 다시 태어나면 아내와 결혼하겠느냐는 질문에 "지금 아내와 결혼 못 할 거 같다"라고 뜻밖의 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난 아내가 만날 수 있는 남자 중 꼴찌인 것 같다. 살아보니 더 느껴진다"라며 "이 사람이 꼴찌 남편을 만나서 이렇게 고생을 하는구나 싶다. 그런데 아내는 아니라고 자기한테는 내가 1등이라고 하더라"라고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고백했다.

그리고 그는 아내가 본인 없이 무려 4번의 이사를 혼자 다 했다며 "그러니까 내가 살아보니 더 느낀다고 한 거다. 정말 내가 다시 태어나면 이 여자랑 결혼 못하겠구나 싶다. 주변 지인들이 모두 넌 진짜 잘해야 된다고 한다"라고 다시없을 최고의 선물인 아내에 대해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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