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골때녀' FC원더우먼→FC탑걸, 신생팀 공개…채리나, "체력 만들어서 시험관 성공하고파"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10.21 02:36 수정 2021.10.21 10:30 조회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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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FC원더우먼과 FC탑걸의 멤버들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시즌2 정규 리그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FC액셔니스타의 이미도, 지이수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스케줄 문제로 더 이상 함께할 수 없게 된 것. 하지만 감독은 다른 팀들과 달리 지난 리그의 결과가 본인 탓이라는 이영표 감독의 잔류가 결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달라진 분위기에서 새롭게 시작될 액셔니스타에 김재화는 하차 의사를 어필했다. 자신이 팀에 짐이 된다는 것. 또한 부족한 경기력으로 악플의 표적이 되는 것도 견디기가 힘들다고 고통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표 감독과 동료는 진심을 다해 김재화를 격려했고, 성장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함께 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생팀 3팀 중 2팀의 멤버들이 공개됐다. 국악인 송소희를 필두로 래퍼 치타, 방송인 박슬기, 배우 김희정, 록커 새소년의 황소윤까지 각계각층의 힙한 이들이 연합해 FC원더우먼을 결성했다.

특히 송소희는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았다며 "골때녀 제작진에 닿길 바라면서 엄청 소문을 내고 다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현재 8개월째 풋살팀에서 뛰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황소윤은 학창 시절 축구부 활동을 했음이 밝혀져 송소희와의 투톱을 기대케 했다.

정규리그에 앞서 진행된 신규팀들만의 리그에서 두 번째 신생팀이 공개됐다. 원더우먼의 치타는 FC탑걸의 팀 이름을 보고 "탑골 아닐까 탑골"이라며 "예전에 활동했던 가수분들의 모임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이어 치타와 박슬기는 S.E.S의 바다, 샤크라의 황보, 룰라의 채리나 등을 유력한 멤버로 예상해 관심을 모았다.

FC탑걸은 원더걸스의 유빈, 슈가의 아유미, 베이비복스의 간미연, S.E.S의 바다, 룰라의 채리나로 꾸려졌다.

채리나는 "내가 축구를 할 수 있을까 민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승부욕도 있는데 그거에 부합하지 못할 거 같아 걱정이 됐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어 채리나는 "사실 내가 시험관을 되게 오래 준비했다. 그래서 병원에 축구를 해도 될지 상담을 했는데 병원에서는 이번 기회로 튼튼하게 몸을 만든 다음에 시험관을 시도해도 늦지 않다고 하더라"라며 시험관 시술에 성공하면 '골때녀' 덕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신생팀 중 마지막 팀으로 FC아나콘다와 새롭게 영입된 감독의 등장이 예고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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