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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진짜 '식빵'이라 했나…'워맨스가 필요해'서 진실 밝힌다

강선애 기자 작성 2021.10.20 16:19 수정 2021.10.20 18:27 조회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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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양궁 국가대표 선수 안산이 화제를 모았던 '식빵설'의 진실을 밝힌다.

오는 21일 방송될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안산의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안산은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 공항에는 안산의 엄마와 광주여대 양궁부 김성은 감독이 기다리고 있었고, 안산은 자신을 발견하자마자 "(예)쁜이"라는 애칭을 부르며 다가오는 엄마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계속되는 엄마의 애정 공세를 안산이 온몸으로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안산은 식당으로 향했다. 안산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관한 질문을 퍼붓는 김성은 감독과 엄마에게 당시의 생생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개인전 준결승 경기에서 화제를 불러 모은 '식빵 굽는 안산'에 대한 진실을 밝혀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했다.

안산은 당시 경기에서 7점을 쏜 후 조용히 혼잣말을 했는데, 이 모습이 '식빵'이라 하는 것처럼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차분한 경기 진행으로 유명한 안산의 강렬한 반전 모습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안산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낸 이후 가장 보고 싶었던 인물 1위로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을 뽑았고, 곧바로 그 사람과 극적인 만남을 가졌다. 과연 안산이 엄마보다 더 보고 싶었던 인물의 정체는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약 173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안산의 몸무게는 물론, 대학 성적까지 안산에 대한 모든 것이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안산은 "1학년 때 과에서 꼴등한 적 있다"며 자신의 '흑역사'를 거침없이 폭로했다. 올림픽 3관왕과 함께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한 안산이 '꼴등'을 하게 된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안산이 출연하는 '워맨스가 필요해'는 21일 밤 9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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