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박하선이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했다.
18일 박하선이 DJ로 활약 중인 SBS파워FM(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현재 박하선이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흡인성 폐렴은 음식물이나 침이 기도로 들어가 감염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이에 공석이 된 DJ 자리에는 스페셜 DJ들이 투입된다. 19일에는 박하선의 남편인 배우 류수영이, 20일부터 24일까지는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DJ로 활약한다.
'씨네타운' 측은 "'캔디'(DJ박하선의 애칭)는 푹 쉬고 25일 월요일에 돌아올 예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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