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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13년만에 솔로 탈출…♥박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강선애 기자 작성 2021.10.14 08:24 조회 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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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남자친구 박민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오나미는 "개그맨들 사이에는 '개그 코너 이름대로 간다'는 게 있다. 예전에 '솔로 천국 커플 지옥'이란 코너에서 유민상 씨가 '모태솔로'라는 캐릭터를 제게 만들어 줬는데, 그렇게 '모태솔로'란 신조어가 생겼다. 그 때부터 제가 13년간 연애를 못하고 솔로로 지냈다"라고 말했다.

"중간에 잠깐 만난 사람도 없냐"라는 질문에 오나미는 "네"라며 지난 13년간 연애를 못 했다고 털어놨다.

오나미는 현재 축구선수 출신 박민 씨와 공개연애 중이다. 그는 앞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박민 씨와 교제 중인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민 씨와의 연애가 결국 오나미의 '13년만'의 솔로 탈출인 것.

오나미는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과정을 밝혔다. 그는 "같이 아는 지인이 있다. 그 지인이 (박민에게) '형, 이상형이 누구야'라고 물었더니 오나미라고 말했다더라. 그 지인이 저를 아는 걸 모르고 그렇게 말했다. 장난 치지 말고 솔직하게 말하랬더니, 진짜 이상형이 오나미라고 했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친구가 제가 이상형이 된 게, 허경환 씨랑 제가 가상결혼으로 사는 걸 보면서 제 진심을 보고 많이 응원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오나미는 남자친구가 두 살 연하로 교제한 지 10개월이 됐다고 전했다. 오나미의 남자친구를 만났던 김민경은 "키도 크고 잘 생겼다"며 "항상 나미의 손을 잡고 있다. 항상 나미 옆에 붙어있는다. 나미 집에서 같이 밥을 먹으면, 항상 싱크대 앞에 그 친구가 있다"며 다정한 스타일이라고 증언했다.

오나미는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서로의 부모님과 같이 식사하는 자리도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MBC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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