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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골목식당' 백종원, 콩나물국밥집에 "다음주 아침 식사 예약…음식 손 볼 것 없어" 극찬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10.14 02:17 수정 2021.10.18 10:15 조회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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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백종원이 철원 콩나물국밥집을 칭찬했다.

13일 방송된 SBS 에서는 37번째 골목 강원도 철원 골목상권에 대한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두 번째 가게 콩나물국밥집을 방문했다. 낮잠을 자고 있던 사장님은 백종원이 몇 번을 부르고 온갖 소리를 내도 알아채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늦게 백종원의 방문을 알게 된 사장님은 곧바로 콩나물국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때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발열 체크를 했는지 물으며 발열 체크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김성주의 최애 메뉴인 콩나물국밥을 두 그릇 주문해 곧바로 김성주를 소환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사장님이 알려준 방법대로 시식을 시작했다.

김성주는 한 숟가락을 떠먹자마자 바로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그리고 이때 백종원은 "그 맛이 나지 않냐"라며 콩나물국밥에 반드시 들어가는 재료를 찾아보라고 했다. 이에 김성주는 "아, 오징어 맛이 난다"라며 오징어가 들어갔다는 것을 알아챘다.

백종원은 "그러면 국밥집에서 오징어 찾기 게임을 시작해보자"라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할 때까지 누가 더 많이 찾나"라고 오징어를 찾기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들은 이내 바닥에 잔뜩 깔린 오징어를 찾아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시식을 했다. 김성주는 "국물 죽이는 구만. 맛있다"라고 극찬했고, 백종원은 "아침에 이 동네 올 일 있으면 여기 들르겠다"라고 했다.

또한 김성주는 "콩나물국밥에 장조림 반찬을 좋아하는데 그것까지 딱 좋다"라고 칭찬했고, 백종원은 "아삭한 콩나물에 깊은 국물 맛, 그리고 장조림 반찬까지 완벽하다"라고 평가했다.

상황실로 돌아온 김성주는 사장님에게 쌍 따봉을 날렸다. 그리고 그는 "대박이다. 깜짝 놀랐다"라며 다시 한번 칭찬했다. 김성주는 "국물 맛이 한 입 넣었을 때부터 반했다. 보통은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는데 여긴 필요 없다. 딱 맞다"라고 엄지 척을 했다. 그러자 사장님은 "그건 그런데 새우젓을 약간 넣으면 국물 맛이 더 깊어진다"라고 꿀팁을 알려줬다.

이후 백종원은 주방을 살펴보았다. 그는 철원 오대쌀부터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에 칭찬했다. 이에 사장님은 "황태, 멸치는 속초 최상품이고 김, 콩나물은 전라도 것을 사용하고 있다"라며 "내가 먹는 거니까 재료는 가장 좋은 것을 쓴다"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청결한 주방 관리도 칭찬했다. 이어 그는 "여기는 영업시간만 조절하고 메뉴를 줄였으면 좋겠다. 사장님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부분이다"라며 "음식은 손 볼 게 없다"라고 호평했다. 또한 그는 "다음 주 아침은 여기로 예약하겠다. 금새록 씨 것까지 세 그릇 예약이다"라고 밝혀 사장님을 웃게 만들었다.

사장님은 "혼날 각오를 하고 떨면서 했는데 너무 좋다.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소감을 밝히며 골목 상권 살리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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