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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신철원 골목 편 공개…최초 군 부대 밀집 상권

강선애 기자 작성 2021.10.13 12:54 수정 2021.10.13 14:37 조회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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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이 강원도 철원의 '신철원 골목'에서 새로운 솔루션을 시작한다.

13일 방송될 에서는 37번째 골목 '신철원' 골목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강원도 철원은 대표적인 군부대 밀집 지역 중 하나로, 최근 코로나19 직격타를 맞아 주 고객층인 군인 수요가 대폭 감소해 위기를 맞은 상권이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군부대 상권 최초 등장에 상황실에서는 2MC의 퀴즈 타임이 펼쳐졌다. 새벽까지 상권 공부를 한 열혈MC 금새록과 '기초지식 최강자' 백종원은 연신 서로를 견제하며 숨 막히는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소개 식당은 특이한 사연이 있는 부부 사장님의 '샤부샤부집'이다. 평범해 보이는 가게와는 달리 부부 사장님들의 사연은 범상치 않았다. 남편 사장님이 교제 한 달 만에 아내 사장님에게 동업을 제안, 일명 '창업포즈'를 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부부 사장님이 연고지도 없던 철원에서 가게 오픈을 하게 된 독특한 창업 스토리에 백종원은 각종 질문과 추측을 쏟아내며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

장사 관찰 중에는 손님상에 어마어마한 높이의 '채소탑'이 나가는 것이 목격됐다. 마치 꽃꽂이를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MC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샤부샤부집'에서 판매 중인 세트메뉴를 확인한 백종원은 어디서도 본 적 없던 낯선 조합에 "미쳤냐"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두 번째 식당은 직원에서 사장으로 13년째 운영 중인 '콩나물국밥집'이다. 아침 영업을 위해 오전 6시에 출근해 15시간 동안 가게를 지킨다는 사장님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 서빙까지 홀로 강행하며 지쳐버린 모습에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어 가게에 방문한 백종원은 갑자기 가게에서 사라진 사장님 때문에 당황함을 금치 못했다. 백종원은 "계세요?", "장사 안 해요?"라고 연신 불러도 적막만 흐르자, 기습 주방 점검에 돌입했다.

콩나물국밥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국물 맛을 보더니 "안 보이는데 왜 그 맛이 나지?"라고 의문을 드러내며 MC 김성주를 긴급호출했지만, 콩나물국밥을 맛본 김성주는 재료 맞히기는 잊은 채 "오, 맛있다"고 감탄했다.

'신철원 골목 터주대감' 사장님의 '전골 칼국수집'도 소개된다. 사장님은 21년간 한자리를 지키며 육수, 만두, 면, 반찬 등 모든 걸 수제로 만들어왔다고 해 백종원의 기대를 한껏 부풀어 오르게 했다. 심지어 점심 장사 때는 단골손님으로 보이는 국가대표가 방문했다. 이에 3MC는 "뉴스에서 봤다", "여기서 이분을 뵐 줄은 몰랐다"라며 거물급 유명인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첫날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신철원 골목' 첫 번째 이야기는 13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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