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 귀여워 죽겠다" 인정…송지효, "이상형 김종국에 설레고 있다" 인정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10.10 18:54 조회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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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런닝맨 멤버들이 '인정! NO인정?' 미션에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에서는 '품격 있는 양식 로드'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을을 맞아 멤버들의 양식을 채워줄 '품격 있는 양식 로드' 레이스를 위해 하루 종일 양식 맛집 투어를 했다.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되기도 전에 느끼함으로 충만해진 멤버들에게 미션에서 승리하면 양식 대신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룰을 공지했다.

이에 멤버들은 여러 미션을 통해 원하는 음식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에 도전했다. 그리고 이 중 시청자의 질문에 인정하면 득점하는 미션에서 멤버들의 솔직한 마음들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미션에 도전한 지석진은 애드리브를 약한 것에 대해 인정하지 못하고 흥분했고, 이에 유재석은 "이 형은 애드리브가 너무 없다"라며 "형은 입담은 있지만 재치가 없다. 이건 인정해야 한다"라고 끝까지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종국은 '송지효가 귀여워 죽을 거 같다'는 질문에 잠시 망설였지만 금세 "그래 귀엽지. 인정. 통통해가지고 귀엽잖아. 롤린 때 깜짝 놀랐어"라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는 "오빠, 나한테 빠졌구나"라고 애교를 부렸고, 김종국은 송지효의 귀여움에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종국은 "예능에서 만난 출연자와 사귄 적이 있다"는 질문에 쉽게 인정하지 못했다. 이에 X맨 마니아 유재석은 "지금 은혜 물어보는 거냐"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김종국은 점수를 포기하고 노인정을 고수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유재석은 방송에서 언급됐던 신체 비밀을 인정하냐는 질문에 "저쪼아래는 뭐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아닌 건 아니야"라며 노인정을 외쳤다. 하지만 런닝맨 장수 비결이 본인 덕이라고 생각한다는 질문에는 "그래, 나 혼자 다 했다고 볼 수 있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송지효는 김종국이 실제 이상형이고, 실제로 설레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왜 설레냐는 질문에 송지효는 아니 뭐 듬직하고 잘 챙겨주고 밥도 잘 먹고"라고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이것이 성에 차지 않는 김종국은 본인에게 왜 설레는지 계속 물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더 듣고 싶으면 전화해라"라고 했고, 송지효는 "오빠, 내가 이따가 전화할게"라고 말해 김종국을 웃게 했다.

그리고 양세찬은 김종국의 축구클럽에 내는 회비가 아깝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에 분노한 김종국은 곧바로 축구클럽 단체방에 양세찬의 탈퇴 소식을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양세찬은 "그런데 사실 지금은 골프가 더 좋긴 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애착 인형의 반란에 주인 김종국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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