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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붐신' 붐, 기업 콜라보 연결 못하나…"이런 경우 처음" 당황

강선애 기자 작성 2021.10.07 16:10 수정 2021.10.07 16:13 조회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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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붐신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콜라붐신' 붐이 기업 간의 컬레버레이션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뺏길 위기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최근 진행된 웹예능 '콜라붐신' 촬영에서 붐은 의뢰를 받은 생활 기업 사옥에 가서 직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컬레버레이션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고민하던 중 사장님과 미팅을 가졌다.

이 기업의 사장님은 "회사 이미지가 조금 올드하다 보니까 MZ세대에 맞는 품목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젊은 층의 느낌으로 품목을 정했으면 좋겠다"라며 "사실 (컬레버레이션을) 이야기 중인 기업이 있다"고 기습 발언을 했다.

이에 '콜라붐신'의 조PD 조세휘는 "저희랑 상의도 없이…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굉장히 당황스럽다"라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붐 역시 "(기업 간의) 콜라보는 저희가 연결해 드리는 건데…"라며 "우리를 영업사원으로 보신 것 같다"고 어쩔 줄 몰라했다.

조세휘는 급기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으나 붐은 "난 좀 있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콜라붐신'에 의뢰를 해 온 생활 기업과의 컬레버레이션이 가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콜라붐신'은 소비를 통해 즐거움을 찾는 '펀슈머'(Fun+consumer)와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라는 소비의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에게는 즐거움을, 기업에게는 이미지 제고와 특성 있는 콘텐츠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웹 예능이다. '콜라붐신' 7회는 7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콜라붐신', SBS FiL을 통해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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