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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가 필요해' 안산, 엄마 앞에선 애교쟁이 딸 '멍뭉미 발산'

강선애 기자 작성 2021.10.07 15:56 수정 2021.10.07 16:16 조회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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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일상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7일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안산과 광주여대 양궁부 선수들의 대학 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안산은 광주여대 양궁부 김성은 감독의 호출에 '진실의 방'으로 향한다. 올림픽 이후 2주 만에 활을 쏘는 안산의 컨디션이 좋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인데, 몸 상태를 묻는 감독에게 안산은 긴장한 채 "별로 좋지 않다. (팔이) 계속 떨린다"고 대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숙연한 분위기도 잠시, 안산에게 해결책을 내던지며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안산이 컨디션 난조를 극복하고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금2, 동1 획득할 수 있도록 만든 김성은 감독의 솔루션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오전 훈련을 모두 마친 안산과 양궁부 선수들은 점심을 먹기 위해 학교 식당으로 향했다. 밥을 다 먹기도 전에 저녁 메뉴를 고민하는 모습을 본 MC들은 '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광주여대 양궁부 선수들은 오후 훈련에 나섰다. 한창 활을 쏘던 안산은 감독의 깜짝 제안으로 팥빙수를 걸고 양궁부 선수와 1:1 양궁 대결을 펼치게 됐다. 특히 안산은 "이번 게임에 내 명예를 걸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짐했고, 이어 불꽃 튀는 신경전과 함께 어마어마한 실력을 뽐냈다. 마지막 한 발의 화살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후, 선수촌 입촌을 앞둔 안산을 위해 엄마가 양궁장을 찾았다. 안산은 엄마를 만나자마자 애교 섞인 말투로 '멍뭉미'를 발산했다. 이어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두 사람은 갑자기 끼어드는 차를 향해 동시에 화를 내며 환상의 '쿵짝' 티키타카를 펼쳤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엄마에게 장난을 치던 안산은 엄마의 충격 발언에 곧바로 장난을 멈췄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안산과 엄마의 티키타카 케미는 7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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