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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홍천기' 곽시양, "안효섭 몸 속에 마왕 잠들어 있다"…김유정, 어용 비밀 알았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10.04 23:38 수정 2021.10.05 09:51 조회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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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안효섭이 마왕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됐다.

4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홍천기'에서는 어용의 비밀을 알게 된 홍천기(김유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명대군(공명 분)은 홍천기에게 어용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네 아버지(최광일 분)는 다른 화공과 달리 신령한 힘을 갖고 있다. 너의 그림에 나비가 날아든 것 같이"라고 했다.

그러자 홍천기는 모든 어용은 신령한 화공이 그리는 것인지 물었다. 이에 양명대군은 "아니다. 영종 어용에만 필요하다. 그 어용에는 특별히 신령한 힘이 깃들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왕이 무엇이냐 묻는 홍천기에게 양명대군은 "그것은 세상에 나와선 안 될 혼란이고 사람의 욕망에 깃들어 사는 악신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할바 마마가 승하하기 전 후대에 미칠 재앙을 막기 위해 자신의 얼굴과 똑같은 어용을 만들어 그 안에 마왕을 가뒀다. 그러나 그것이 불에 타고 그날로 마왕이 사라지고 어용을 살릴 길은 없었다. 네 아비 홍은오 화공이 광증에 걸렸기 때문에"라며 어용을 홍천기에게 맡긴 이유를 밝혔다.

이때 성조(조성하 분)가 등장했다. 앞서 양명대군에게 어용을 반드시 완성하라 일렀던 성조는 홍천기에게 "어용은 마왕을 봉인할 그림이다"라며 "마왕은 가까운 곳에 있다"라고 하루빨리 어용을 완성시켜야 된다고 당부했다.

같은 시각 하람(안효섭 분)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주향 대군(곽시양 분)을 만났다. 마왕의 존재에 의문을 갖고 있던 하람은 주향 대군이 찾는 마왕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주향 대군은 "마왕을 찾아야 어좌에 앉을 수 있다"라며 왕이 되기 위해 마왕을 찾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람은 "제가 무엇을 도와드리면 되겠나"라고 물었다.

주향 대군은 하람의 정체를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그에게 하람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물었다. 이에 하람은 "주상 전하의 총애를 받는 천문관이라 들었다"라고 담담히 말했다.

그러자 주향 대군은 "하주부 그 자의 몸속에 마왕이 잠들어 있다"라고 비밀을 밝혀 하람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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