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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후임 드디어 찾았다"…김연경, 이광수와 싱크로율 100% '폭소'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10.04 03:16 수정 2021.10.04 15:25 조회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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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이 이광수의 후임을 찾아냈다.

3일 방송된 SBS 에서는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런닝리그 신인 드래프트'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두 팀은 스티로폼 다리 미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선수들의 담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이 미션에서 멤버들은 좀처럼 앞으로 가지 못했다.

전소민과 송지효의 대결에서 전소민은 겁을 먹고 적당한 위치에 스티커를 붙이고 뒷걸음질 쳤다. 그러나 송지효는 망설임 없이 앞으로 전진했고 거의 끝에 스티커를 붙여 관장 김종국을 흐뭇하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종국이가 귀여워 죽는다 지금. 아주 귀여워 죽어"라고 김종국 송지효 러브라인을 어김없이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진 선수는 예상과 달리 잔뜩 겁을 먹었다. 이에 유재석 팀은 호들갑을 떨며 김희진의 멘탈을 흔들었다. 특히 유재석은 "희진아 너 위험해 지금"이라며 겁을 줬다. 그러자 김희진은 "퉤"라며 그의 말을 무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대결은 에이스들의 대결로 김연경과 이소영이 맞붙었다. 이소영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떨어지는 순간에도 웃으면서 스티커를 부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연경은 달랐다.

겁을 먹은 김연경을 향해 같은 팀 선수들은 "해보자, 해보자, 할 수 있다, 해보자"라며 김연경의 어록을 이용해 그를 놀렸다. 그리고 런닝맨 멤버들은 김연경의 표정을 보며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광수의 표정과 너무 흡사했던 것.

특히 김연경은 이광수가 그랬던 것처럼 두려움에 떨고 있던 와중에도 지미집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선수들은 김연경에게 "날아, 날아. 언니 날아"라고 주문했다. 그러자 김연경은 "저거 씨 남일이라고 씨. 너 내려가면 죽는다. 내가 무슨 새냐 나르게. 정신 나간 소리 하고 있어"라고 구시렁거렸다. 이에 멤버들은 "광수랑 진짜 똑같아"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떨어지는 동시에 스티커를 붙인 김연경에 김종국팀 선수들은 김연경이 떨어지고 난 후에 스티커를 붙였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김연경은 "뭘 안 붙여 이 새끼야. 이 정도면 붙인 걸로 해줘"라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유재석은 "광수 후임을 찾았다 내가. 키부터 모든 게 완벽하다"라며 김연경을 이광수 후임으로 점찍었다. 이후에도 김연경은 이광수에 빙의된 듯한 행동들을 했다. 특히 그는 지석진과 필촉 크로스까지 외치며 이광수와 높은 싱크로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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