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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추미애란?"…'집사부일체' 윤석열, 질문에 답하다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9.13 08:07 수정 2021.09.13 09:44 조회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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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차례대로 SBS 에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먼저 윤 전 총장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말미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은 윤 전 총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예고편에서 윤 총장은 슬레이트를 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들이 윤 전 총장의 집을 방문한 가운데, "도둑이 들었습니다"라며 집 안 경보가 울렸다. 멤버들은 "전 검찰총장 집에 도둑이 들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편한 차림의 윤 전 총장은 배우 주현의 성대모사를 하고, 멤버들에게 "형이라고 해"라며 편안하게 대했다. 또 불고기, 계란말이 등 요리를 능숙하게 하는 모습도 보였다. "형수님한테도 요리를 해주냐"라는 질문에 그는 "해야 안 쫓겨나고 살지 않겠냐"라고 재치 있게 답하기도 했다.

이어 본격적인 토크와 질문 시간이 주어졌다. 멤버들은 윤 전 총장이 말할 때 고개를 좌우로 지나치게 돌리는 '도리도리' 고갯짓, 다리를 벌리고 앉는 '쩍벌' 자세를 시작으로, "대통령만 보면 싸우고 싶은가요?" "좌천을 많이 당했던데" "나에게 추미애란?" 등의 민감한 질문을 했다.

이런 질문들 가운데 윤 전 총장은 "날 공격해주면 꼭 지지율이 올라간다", "내 운동장으로 끌고 와서 붙어야지", "그 일을 성공시키는데 난 자신 있다" 등의 답변으로 시선을 모았다.

예고편 마지막에는 윤 전 총장이 가수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는 20대 대선 주자들이 출연하는 특집 방송을 준비, 리얼미터와 한국갤럽의 최근 6개월(2021년 3월~8월) 여론조사를 참고해 해당 기간 10% 이상의 높은 지지율을 보여준 1위~3위의 대선 주자 윤석열, 이재명, 이낙연을 지난 4개월 동안 공들여 섭외했다. 예고편이 공개된 윤 전 총장 편은 오는 1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이후 26일엔 이재명, 10월 3일엔 이낙연 편이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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