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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전, 女아이돌 성적 비하 단어 사용 사과 "의미 몰랐다, 진심 미안"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9.12 14:35 수정 2021.09.12 15:10 조회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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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스타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온라인에서 걸그룹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했다가 거센 비난을 받고 사과했다.

라이언전은 11일 자신의 SNS에 한국어와 영어로 장문의 글을 올려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알고 단어를 쓰면 의도적이라 나를 욕해도 돼. 난 논란이 되는 단어를 정말 몰랐어"라며 "처음엔 팀명에 오타가 나서 기분이 나쁜 줄 알았고, 그래서 내용을 물어봤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쓴 단어가 크게 문제였네. 그 단어는 나쁜 단어인데 진심으로 몰랐고 진심으로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해당 단어의 뜻을 정말 몰랐다는 라이언전은 "엄청나게 놀란 마음으로 깊게 반성할게. 글도 찾아 지웠고 앞으로 하나하나 조심히 쓸게"라고 다짐했다.

앞서 라이언전은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댓글을 달며 여성 아이돌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져 큰 질타를 받았다. 이에 라이언전은 해당 단어의 뜻을 몰랐다며 사과했다.

라이언전은 2009년 샤이니의 'Get Down'으로 데뷔해 2010년 이효리 노래 'Chitty Chitty Bang Bang'을 작곡하며 이름을 알렸다. 아이유의 '셀레브리티', 오마이걸의 '던던댄스' 등 지난 10년 동안 다수의 아이돌과 협업하며 총 1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스타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

[사진=라이언전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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