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골목식당' 제주 프로젝트 마지막 미션 '푸드트럭 장사'…반전 결과 나올까?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9.09 01:32 수정 2021.09.24 13:40 조회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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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제주도 프로젝트의 마지막 미션의 결과는?

8일 방송된 SBS 에서는 제주도 프로젝트의 마지막 미션 푸드트럭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 창업의 기회를 가질 4팀을 가릴 최종 미션인 푸드트럭 미션이 펼쳐졌다. 점심 장사에는 두슬 부부와 조아름, 이지훈, 송주영이 나섰다.

두슬부부는 흑돼지 김밥을 준비해 판매했고 손님들과 MC들 간에 평가가 엇갈려 끝까지 상위권 유지가 가능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아름의 흑돼지 만두는 호평이 대부분이었지만 소스에 대한 혹평도 나왔다. 이에 백종원은 "아는 사람들에게는 맛있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당황스러운 맛이다. 만약 손님들의 평가가 좋지 않다면 대중성을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장사 준비가 순조롭지 못해 뒤늦게 장사를 시작한 이지훈은 어떤 것은 재료를 빠뜨리고 어떤 것은 레시피대로 조리를 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손님들의 평가는 대부분 호평이었다. 그것도 그럴 것이 판매가 5천 원에 맞춰 메뉴를 준비하라는 주문과 달리 항정살, 표고버섯 등 단가가 높은 재료를 넉넉하게 사용해 맛을 냈던 것. 이에 백종원은 "이건 럭셔리 라면이다. 이걸 5천 원에 팔다가 그 가게는 망할 거다"라며 자신이 구현하고자 했던 방향과 다른 방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흑돼지 반미를 준비한 송주영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손님들에게 다가갔다. 그러나 음식은 손님들에게 다가가지 못했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음식을 남겼고, 이는 상황실의 3MC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김성주는 시식 전 냄새를 맡아보고 "냄새가 좋지 않다"라며 겁을 냈고, 그럼에도 한 입 시식 후 그는 이를 삼키지 못하고 그대로 뱉어냈다. 이에 김성주는 "돼지고기 잡내가 너무 심하다. 먹기 전부터 난 냄새가 났다"라고 했고, 백종원도 같은 문제점을 지적하며 혹평했다.

점심 장사가 끝나고 이어진 저녁 장사에서는 중간 순위 3위 최명근 최재문 형제, 4위 김태환, 5위 김종욱이 나섰다. 각 1점 차 밖에 나지 않는 세 팀은 푸드트럭 미션이 최종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상황에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4위 김태환의 장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태환은 미션 전 밀면집 슈퍼바이저라는 경험을 토대로 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막상 장사가 시작되니 그의 자신감과는 다르게 흘러갔다. 그는 주방 정리만 10분 넘게 했고, 팬에 만두를 하나도 올리지 못한 상황에서 무려 10팀의 주문을 먼저 받았다. 이에 첫 주문은 25분 만에 손님에게 전달되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손님들이 방문한 순서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2번 손님보다 늦게 온 손님들에게 연이어 음식을 배식했다. 특히 2번 손님이 항의를 했음에도 그의 항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5번 손님에게 만두를 배식하려고 했다. 이에 결국 2번 손님의 일행인 1번 손님이 다시 항의를 해 그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최종 4팀으로 선정된 이들이 본격적인 창업에 나선 모습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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