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드라마

'하이클래스' 국제학교 교사, 애프터스쿨 이가은이었어? 성공적인 드라마 데뷔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9.08 12:57 수정 2021.09.08 15:24 조회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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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가은이 성공적인 드라마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가은은 지난 6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극본 스토리홀릭, 연출 최병길) 1회에 HSC 국제 학교 입학을 위해 방문한 아이들을 지도하는 레이첼 조 선생님으로 첫 등장했다. 아이들에게 친절한 말투와 애정 담긴 눈빛으로 바라보던 레이첼 조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가 하면, 참관 중이던 학부모들을 능숙하게 이끄는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함과 뇌섹녀 면모를 보였다.

7일 '하이클래스' 2회 방송에서는 레이첼 조가 자신의 반 학생 이준희(김지유 분)에게 개인적인 레슨을 해주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더불어 남지선(김지수 분)과 은밀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이들의 비밀스런 사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가은이 맡은 극 중 레이첼 조는 캐나다 교포 출신의 HSC 국제 학교 교사다. 워라밸이 확실한 밀레니얼 세대로 시크한 외모에 엉뚱한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이가은은 짧은 등장에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유창한 영어실력,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가은은 지난 2012년 그룹 애프터스쿨에 합류했던 멤버로, 2018년 엠넷 '프로듀스48'에 참가한 바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투표 조작으로 인해 실제로는 높은 순위였으나 최종 데뷔 멤버로 발탁되지 못했다는 피해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기도 했다.

이가은은 지난 2019년 배우 전문 소속사인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사실상 배우로 전향했다. '하이클래스'는 이가은이 배우로 전향한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극이다.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 신고식을 치른 이가은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tvN '하이클래스' 방송 캡쳐]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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