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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윤아, 부부 된다…드라마 '빅마우스' 캐스팅 확정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9.01 13:28 수정 2021.09.01 13:39 조회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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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윤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종석과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부부 연기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극본 하람, 연출 오충환)에 캐스팅됐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 '기황후', '자이언트' 등을 집필한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먼저 이종석은 극 중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 박창호 역을 맡는다. 말만 앞세우는 성격 탓에 법조계 사람들에게 떠벌이 '빅마우스(Big Mouth)'라고 불리는 남자지만 눈 떠보니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로 지목되어 목숨을 위협받는다.

동일한 수식어 사이 흥미로운 간극에 빠진 캐릭터를 배우 이종석이 어떻게 표현해낼지 궁금해진다.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그이기에 이번엔 어떤 변신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임윤아는 빼어난 미모에 당찬 면모까지 소유한 간호사이자 박창호(이종석 분)의 아내 고미호로 분한다. 정성스러운 뒷바라지로 별 볼 일 없던 그를 변호사로 만든 그녀는 그런 남편이 천재 사기꾼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누명을 벗기기 위해 나선다.

당당히 전쟁터로 뛰어들 고미호의 모습은 이미 임윤아와 똑 닮은 싱크로율이라는 반응이다. 임윤아는 영화 에서 보여줬던 것에 이어 또 한 번 역대급 '걸크러쉬' 연기에 나선다.

이종석, 임윤아가 선보일 색다른 연기 스펙트럼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두 사람이 처음 부부로 호흡을 맞출 케미스트리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여겨진다.

'빅마우스'는 내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A-MAN프로젝트, SM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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