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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골목식당' 서바이벌…백종원 "형편없다" 혹평에 참가자 눈물까지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8.25 16:34 수정 2021.08.25 16:39 조회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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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백종원의 엇갈린 호평과 혹평이 서바이벌 참가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25일 방송될 SBS 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2편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제주도 금악마을' 입점을 향한 첫 단계인 '요리 미션'이 진행됐고, 대기업 메뉴 개발자인 양식 경력 12년 조아름 지원자와 비보이 출신의 밀면집 슈퍼바이저로 밀면 경력 7년 김태환 지원자의 숨 막히는 대결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드디어 공개되는 두 지원자의 요리실력. 두 사람은 능숙한 면 뽑기 기술부터 프로다운 플레이팅 실력까지 선보이며 3MC의 감탄을 자아냈고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둘 다 플레이팅이 완벽하다", "맛으로 용호상박"이라며 호평을 이어갔다.

계속된 '요리 미션'에는 제주 특산물 '멜(멸치)', '뿔소라'를 활용한 음식부터 40cm 생막창과 통안심 등 강력한 비주얼의 재료들이 등장해 백종원의 기대감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조리가 시작되자, 지원자들은 얼마 남지 않은 제한 시간에도 음식을 완성하지 못하는가 하면 다소 불안한 조리 모습, 애매모호한 레시피에 보는 사람마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완성된 음식을 마주한 백종원은 "전혀 먹고 싶지 않다", "형편없다", "재료가 아깝다"고 말해 지원자들을 얼어붙게 했고, 이어지는 혹평에 결국 눈물을 보이는 참가자도 있었다.

치열했던 요리 미션이 끝나고 한자리에 모인 8팀의 지원자들은 불안에 떨며 결과를 기다렸다. 이어 등장한 MC 김성주가 0.5점의 미세한 점수 차이로 등수가 갈렸다고 전하자, 지원자들은 "소름 끼친다"며 놀랐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었던 8팀의 요리 미션 결과는 25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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