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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택진이형' 김택진, 예능감 어떨까…'아이디어리그' 심사위원 출격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8.23 17:52 수정 2021.08.23 17:56 조회 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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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리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막강 심사위원들의 합류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2021 국가발전 프로젝트 SBS '대한민국 아이디어리그'가 오는 29일 베일을 벗는다.

'대한민국 아이디어리그'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코로나19 이후 더 나은 대한민국의 성장을 위해 국민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으로는 국내 굴지의 기업들의 경영진들이 나섰다. SK그룹의 회장이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최태원, 엔씨소프트 김택진 CCO,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 토스 이승건 대표,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파트너, 헤이조이스 이나리 대표가 함께해 막강 심사위원 군단을 결성했다. MC로는 전현무, 안현모가 합류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근 활발한 SNS 활동으로 옆집 아저씨 같은 인간미를 발산하던 최태원 회장은 그 모습을 방송에서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방송 베테랑 전현무를 깜짝 놀라게 한 예능감은 물론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만드는 완벽한 전문지식의 심사평으로 '어나더 클라스'를 증명했다고 한다.

'택진이 형'으로 유명한 김택진 CCO는 첫 예능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방송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취미, 성격 등 자신 사적인 부분도 속 시원하게 오픈하는 등 인간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하지만 심사할 때만큼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돌변, 웃으면서 정곡을 찌르는 스마일 팩트 폭격기로 변신했다는 후문이다.

나머지 심사위원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ESG, 지역발전, 소상공인, 창업‧일자리, 보건‧안전문제 등 사회 각 분야의 문제점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들에 대해 다방면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진지하게 심사에 임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쉬움이 남는 부분에 대해서는 따뜻한 조언과 나아갈 방향성까지 아낌없이 코멘트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2021 국가발전 프로젝트 SBS '대한민국 아이디어리그'는 오는 29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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