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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아버지가 됩니다"…아이콘 바비, 깜짝 결혼+출산 발표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8.22 09:21 조회 1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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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본명 김지원·26)가 결혼과 함께 다음 달 출산 소식을 알렸다.

바비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올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다. 그리고 9월에 아버지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하지만 갑작스러운 제 소식에 당혹스러울 팬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더 크다"라며 "더 빨리 알려드렸어야 마땅했는데, 이 때문에 걱정부터 앞서다 보니 늦어진 점 죄송하다"고 깜짝 결혼 발표와 2세 소식에 당혹스러울 팬들을 향해 사과했다.

또 "모든 면에서 한참 부족한 저를 늘 온 마음 다해서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마음의 짐을 얹어드리게 된 것 같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제 이야기에 상처받거나 큰 혼란을 겪으시는 분들께 온 마음 다해서 사과드린다"라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바비는 "부족한 저를 세상에 필요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아이콘 멤버들과 팬 여러분,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다"라며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바비

바비의 깜짝 발표에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책임지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응원하는 팬들이 있는 반면, 예비신부의 출산이 한달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통보한 것이 실망스럽고, 아빠로서는 책임감이 있으나 아이돌 멤버로서는 책임감이 부족하다는 반응도 있다.

1995년생인 바비는 지난 2013년 오디션 프로그램 '윈: 후 이즈 넥스트(WIN: Who is Next)?'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4년 '믹스 앤 매치(MIX & MATCH)'를 통해 아이콘으로 데뷔했고, 같은 해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우승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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