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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더한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고 시청률 6.4% '성공적 출발'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8.19 09:41 수정 2021.08.19 10:26 조회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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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서바이벌 형식이 가미된 새로운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를 선보인 SBS 이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제주 금악마을에 새로운 먹거리 상권을 조성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꾸며져 그 첫 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금악마을은 대규모 양돈 농가가 위치한 곳으로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지자체의 노력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주민들이 직접 백종원 대표에게 SOS 요청을 요청했고, 백 대표와 제작진은 50:1의 경쟁률을 뚫은 최종 8팀의 지원자들과 제주도를 찾았다. 이중 선발된 최종 4팀은 금악마을에서의 창업 기회와 인테리어 비용 일부 지원, 창업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받는다.

MC 금새록의 안내와 함께 제주도에서 첫 만남을 가진 8팀의 지원자들은 처음으로 금악마을과 마주하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생각보다 허허벌판인 금악마을의 풍경에 당황했고, 노후한 가게들의 상태에 대해서는 표정이 굳어졌다. MC 김성주는 "지금이라도 포기해도 좋다"고 말했지만, 지원자들은 창업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8팀 모두 서바이벌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최종 입점 멤버 선발을 위한 첫 '조리 미션'이 진행됐다. 팀 대 팀 대결로 펼쳐졌고, 각 팀에서는 가장 자신 있는 요리를 선보이기로 했다.

1위를 하면 포상을 받는 가운데, 동남아 음식 경력만 8년, 호텔 매니저 경력 10년인 1번 지원자 최재문&최재근 형제와 제주도 특급호텔 중식당 경력의 2번 지원자 류익하 씨가 1조로 나서 첫 요리대결을 펼쳤다. 각각 태국요리인 '팟 파카오 무쌉'과 중국요리 '양장피'를 선보였다.

요리가 끝난 후 백 대표는 조리대부터 꼼꼼히 점검한 뒤 시식했고, 두 팀에 대해 "모두 실망스럽고 완성도가 떨어진다"며 혹평했다. 백 대표의 시식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중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닐슨코리아 /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방송 말미에는 대기업에서 메뉴 개발자로 일하다 퇴사까지 결심한 5번 지원자 조아름 씨와 비보이 경력이 눈에 띄는 요식업 11년차 경력의 김태환 씨의 요리 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각각 파스타와 밀면을 요리 메뉴로 준비했는데, 수준급 요리실력으로 앞으로의 대결에 긴장감을 더했다.

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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