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라우드' 슈퍼 에이전트 이승기, "데뷔 준비할 때 PSY에게 많이 혼났다" 고백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7.31 23:59 조회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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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슈퍼 에이전트 이승기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31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데뷔할 소속사가 결정되는 캐스팅 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JYPSY에게도 감췄던 캐스팅 라운드의 히든카드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이번 라운드는 참가가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라운드이다. 그래서 슈퍼 에이전트가 이번 라운드부터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진영은 "이건 정말 상상도 못 했다. 방송 27년, 오디션만 7 시즌 했지만 이건 정말 상상도 못 했다"라고 놀랐다.

그리고 곧 슈퍼 에이전트의 정체가 공개됐다. 슈퍼 에이전트는 바로 이승기. 이승기는 "슈퍼 에이전트 자격으로 합류하게 됐다"라며 "계약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하잖냐. 계약 정말 조심해야 한다. 특히 참가자들은 난생처음 맺는 계약에 본인이 원하는 것들 다 말하기 힘들다. 그래서 내가 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승기는 자신의 경험담으로 참가자들과의 상담을 자연스럽게 진행했다. 평가 때마다 실력보다 끼에만 집중되는 평가에 스스로 실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걱정된다는 이동현에 대해 이승기는 "난 처음 가수를 준비할 때 싸이 형한테 진짜 많이 혼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싸이 형이 나더러 '넌 감정도 없고 말이야'라고 엄청 나무랐다. 그리고 난 끼가 없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그래서 끼가 있다는 이야기를 너무 듣고 싶었는데 실력은 하다 보면 늘지만 끼는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실력은 천천히 쌓는 것이 좋은 것 같다"라고 이동현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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