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집사부일체' 이금희 "2021년 목표는 예능 신인상…송해 선생님처럼 되고 싶어"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7.18 20:50 수정 2021.07.19 09:45 조회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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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사부 이금희가 2021년 목표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에서는 사부 이금희가 다양한 말하기 요령을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금희는 면접 잘하는 요령을 알려주었다. 그는 제자들과 함께 모의 면접을 진행하고 제자들의 말하기 중 보완해야 할 것들을 지적했다.

우선 그는 자기소개에 고유의 이야기 담으라고 조언했다. 또한 지원자보다 풍부한 전문성을 가진 임원들 앞에서 전문성을 뽐내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면접관에 대해 "면접관은 나를 떨어뜨리려는 사람이 아닌 나를 붙이려는 사람이다"라며 "면접관은 나에게 관심과 호기심이 많은 어른"이라고 면접과 면접관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훨씬 말하기가 편해질 것이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금희는 협상에서 성공하는 말하기 방법도 전수했다. 성과와 공적 어필로 그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수치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좋고, 최선부터 차선, 차악, 최악까지 4가지 경우의 수를 다 대비해 준비하면 완벽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이날 이금희는 예능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그는 " 궁극적으로 송해 선생님처럼 되고 싶다"라며 90대까지 일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데 내가 이 자리에만 머물면 뒤로 가는 것이 된다. 세상과 같이 걸음을 맞춰 가야 하는데 지금 대세는 예능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예능을 시작하면 교양에서 33년을 버텼듯이 앞으로 33년은 더 해나갈 수 있을 거다"라며 2021년 꿈이 예능 신인상이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그리고 이금희는 "저 분장해보고 싶어요"라며 예능 분장에 도전했다. 인생 최초 수염을 그린 이금희는 해맑게 웃으면서도 "어우 진짜 못하겠다"라고 엄살을 부렸다.

이금희의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금희는 분장한 채로 유수빈과 함께 랩 배틀에 도전했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금희는 "이금희 하면 교양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100번에 1번 내 말에 웃으실 때 행복이 있다"라며 웃음을 주는 것을 많이 배우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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