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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먹고공치리' 이승기 "이경규 화 많이 낸다? 그 안에 따뜻함 있어"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7.16 16:45 조회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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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경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편먹고 공치리(072)'의 이승기가 이경규와의 호흡에 대해 밝혔다.

이승기는 16일 오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SBS 신규 골프 예능 '편먹고 공치리'(이하 공치리)의 제작발표회에서 '예능 대선배' 이경규와의 호흡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승기는 "앞서 에 사부로 모셨었는데, 전 너무 좋았다. 많은 분들이 이경규 선배에 대해 '어렵다', '빨리 끝내야 한다', '화 많이 내신다'고 하는데, 그런 모습이 약간 있긴 한데 그 안에 따뜻함이 있다"며 "선배님과 같이 하며, 골프도 골프지만 예능을 배워간다. 선배님은 그 힘든 상황에도 짜증 한 번 안 내신다. 그런 점은 우리 후배가 배워야 할 점이라 느끼고 있다. 선배님과 함께 하면서 정말 즐겁고 많이 배우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SBS와 국내 최대 OTT 웨이브가 함께 만드는 '공치리'는 열혈 골퍼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와 유현주 프로가 연예계 골프 고수들과 함께 '편먹고' 대결을 펼치는 신개념 골프 예능이다. 또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꿈의 스코어로 통하는 '72'타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유현주 프로의 골프 꿀팁 대방출도 예고돼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 포인트를 제공한다.

'백돌이' 이승기는 "아직 골프의 매력을 확 모르겠다. 공이 너무 안 맞으면 정말 집에 가고 싶을 때가 많다. 예능이 즐겁게 해야 하는데, 골프를 못 치면 웃어지지가 않는다"며 마음대로 되지 않는 골프의 어려움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좋은 건, 이게 절대적인 1등이 없다는 거다. 누구든지 한 번쯤은 실수하고 무너져서 드라마가 연출될 수 있다"며 "촬영하며 매회 드라마가 탄생했다. 짰다고 할 정도다. 골프의 매력은 그런 거 같다. 잘 치던 사람이 한번 확 무너지기도 하고, 못 치던 사람이 한방 해줄 때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 유현주 프로, 연예계 골프 고수들과 함께 편 먹고 대결하는 '공치리'는 16일 밤 11시 30분 SBS와 OTT 웨이브에서 동시 첫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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