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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집사부일체' 예능형 얼굴 유수빈, 깜짝 카메라 신고식에 '멘탈 가출'…'다양한 끼' 활약 예고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7.11 20:46 수정 2021.07.12 09:49 조회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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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집사부일체가 새 막내 유수빈을 깜짝 카메라로 맞이했다.

11일 방송된 SBS 에서는 배우 유수빈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그의 등장에 "캐릭터가 너무 좋다. 열정적이고 의욕적이고 끼도 많다"라고 감탄했다. 그리고 그는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얼굴이다. 예능에서는 이런 얼굴이 필요하다"라며 "얼굴보다 코가 크고, 콧구멍보다 눈이 작다. 이런 얼굴이 아주 재밌는 얼굴이고 시청자들이 맘 편안하게 웃을 수 있는 외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승기는 "이광수의 런닝맨 하차로 SBS 예능에 인재난이 생겼는데 유수빈이 그것을 채웠다"라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수빈은 준비해 온 다양한 개인기를 펼쳤다. 이를 본 이승기는 "너무 기대된다. 앞으로 얼마나 즐거운 돌아이로 변신할지가 보인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승기는 새 멤버가 오면 밥 한번 해주겠다고 밝힌 김수미에게 연락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양세형은 곧바로 김수미에게 연락을 했고 김수미는 흔쾌히 제자들을 초대했다.

김수미의 사무실로 향하는 길 유수빈은 김동현과 지식 대결을 펼쳤고, 우위를 따질 수 없을 정도의 얕은 지식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유수빈은 김수미와의 첫 만남에 양세형의 조언대로 "유수빈입니다. 누나"라며 손가락 하트까지 날렸다. 이에 김수미는 소녀처럼 즐거워했다.

이승기는 "새 멤버 유수빈을 위한 속성 과외를 하려면 누구를 만나는 게 좋을까 생각해봤는데 선생님을 만나면 좋을 거 같았다"라며 김수미를 찾은 진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수미는 유수빈에게 즉석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한 삼행시를 요청했다. 그러자 유수빈은 "김수미, 수미 누나, 미치도록 사랑해요"라고 센스 있는 삼행시를 지어 김수미를 흐뭇하게 했다. 그리고 김수미는 곧바로 유수빈 삼행시로 답시를 했다. 그는 "유연하긴 한데, 수월하진 않아. 빈틈도 있어야 돼 짜샤"라고 능숙한 삼행시를 선보였다.

또한 김수미는 유수빈에 대해 "일단 얼굴은 멕혀"라며 흡족해했고, 이상윤은 "선생님, 제가 얼굴 보고 추천했다"라고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막내 유수빈의 신고식을 위해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 김수미와 함께 평범한 간장을 100년 된 씨간장이라 속이고 이를 유수빈이 잘못해서 망가뜨린 것처럼 만든 것.

김수미는 "아니 어떻게 이걸 깨. 어우 야, 진짜 너무 했다"라며 주저앉아 우는 연기를 했고, 이것이 연기인 줄 모르는 유수빈은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몰라했다.

그리고 김수미는 결국 촬영을 중단하고 촬영장을 떠났고, 이에 유수빈은 멘탈이 나간 얼굴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멤버들과 함께 김수미에게 사과를 하겠다고 찾아간 유수빈에게 김수미는 "새우 멸치 간장이라고 써져있지. 이게 얼마냐면 4900원. 그게 이거였어"라고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그제야 유수빈은 안도했고, 이승기와 멤버들은 "우리 식구 된 거 축하해"라며 그의 합류를 축하했다. 김동현은 "아까 보는데 양말에 간장이 다 묻었는데 닦을 생각도 못하고 자책하는 게 너무 짠한 거야"라고 순진한 막내 유수빈을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유수빈은 긴장이 첫 촬영의 긴장이 완전히 풀렸다며 "다음에 깜짝 카메라 기획권을 달라. 제대로 해보겠다"라고 의욕을 불태워 다른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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