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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생방송 중 입대할 뻔"…가슴 철렁했던 '제비뽑기'

지나윤 에디터 지나윤 에디터 작성 2021.07.08 18:40 조회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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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그룹 2PM 멤버 닉쿤이 가슴 철렁했던 '군대 뽑기' 일화를 털어놨습니다.

오늘(8일) 방송된 SBS 파워FM 에는 최근 '해야 해'로 컴백한 그룹 2PM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2PM은 '우리집' 역주행 소감부터 광고 촬영 중 맥주잔을 부쉈던 일화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군대 간 멤버들을 기다렸던 태국인 멤버 닉쿤은 "완전체로 활동하기까지 팬분들과 함께 5년 동안 멤버들을 기다렸다"면서 "한 명씩 보내고 받았다. 고무신 5년 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그러면서 제비뽑기로 군대에 가는 태국 법에 따라 생방송 중 군대에 갈 뻔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닉쿤은 군 추첨 당시를 회상하며 "뉴스에 추첨 상황이 중계되고 있었는데, 진행자분이 제가 연예인이라 첫 번째로 뽑아보라고 했다. 그런데 빨간 공이 나왔고, 빨간 공을 뽑으면 입대하는 거라 진짜로 갈 뻔했다"고 가슴 철렁했던 순간을 설명했습니다.

다행히 당시 군 자원입대 지원자가 많아 입대 정원이 이미 찬 상태였고, 그제야 진행자가 닉쿤에게 시범이었음을 알려주며 상황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이에 DJ 김태균이 "사실은 군대에 가고 싶지 않았냐"며 장난스러운 질문을 던졌는데, 닉쿤은 "상황이 그렇게 된 거니까"라며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습니다. 닉쿤은 또 "멤버들이 모이면 군대 이야기를 많이 해서 저는 그 시간에 핸드폰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긴 군백기를 끝내고 지난달 28일 '해야 해'를 발매한 투피엠은 이날 방송에서 라이브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였습니다. 2PM은 "너무 오랜만이라 숨이 찼다"며 "앞에서 봐주시는 청취자들이 안 계셔서 아쉬운데 (코로나19) 상황이 더 좋아져서 만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유튜브 'KHUNSTAR KHUN')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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