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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꽃송이 정체는 이재영 "노래할 수 있어 행복했다"[일문일답]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7.05 09:03 수정 2021.07.05 13:23 조회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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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이재영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에 진출한 '꽃송이'는 자우림의 '하하하쏭'을 불렀다. 하지만 아쉽게 탈락했고, 가면을 벗은 '꽃송이'의 정체는 이재영이었다.

이재영

가수 이재영은 1991년 '유혹'으로 데뷔 '사랑은 유행이 아니야' '집시' '대단한 너' 등 90년대를 휩쓸었던 자타공인 라틴여제. 그간 뮤지컬 배우로만 활동을 이어오다 최근 데뷔 30주년을 맞아 현진영이 프로듀싱한 신곡 '끗발'로 가요계에 복귀했다.

이재영은 앞서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걸의 '아스피린'을 부르며 판정단들의 극찬을 받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아래는 이재영의 '복면가왕' 출연 일문일답이다.

Q '복면가왕' 출연 소감은 어떤가요?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이재영이 아닌 '꽃송이'로 노래 부른다는 것이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Q 판정단들이 이재영을 예상하지 못했는데요?
"평소 제가 부르는 스타일이 아닌 뮤지컬스럽게 노래를 불러서 다들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주변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뮤지컬 배우 전수경 언니를 많이 예상했다고 하길래 방송 이후 수경 언니한테 연락했더니, 전수경 언니도 '꽃송이 너지?' 하는 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언니랑 둘이서 배꼽을 잡고 많이 웃었어요."

Q 가면을 쓰니 중년 가수라 생각되지 않던데요. 몸매 관리와 건강관리 비법은?
"'꽃송이' 가면에 의상을 맞춰야 해서 우리 스타일리스트가 신경을 많이 썼었어요. 얼굴을 가리다 보니 보기에는 젊어 보여서 저도 기분이 좋았네요. 특별한 건강관리는 없고요. 열심히 운동하고 많이 웃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신곡 '끗발'을 계기로 많은 팬들과 만나기 위해 유튜브 아티스트 공식채널을 오픈했어요. 아직은 미흡하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이 활동하고 여러분들 만나 뵐게요."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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