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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썸 데뷔' 한초원, '프로듀스48' 조작 피해 솔직 언급

지나윤 에디터 지나윤 에디터 작성 2021.06.10 18:26 조회 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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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프로듀스48' 투표 조작 사태로 안타깝게 데뷔 기회를 놓쳤던 한초원이 신인 걸그룹 '라잇썸(LIGHTSUM)'으로 데뷔하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오늘(10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라잇썸이 데뷔 싱글 '바닐라'(Vanill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공식 데뷔를 알렸습니다. 라잇썸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여자)아이들 데뷔 이후 약 3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멤버 중 초원, 나영, 유정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거쳐 드디어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습니다.

특히 초원은 '프로듀스101' 시리즈 조작 관련 재판 과정에서 순위 조작 피해자라는 사실이 드러나 많은 이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당시 초원의 '프로듀스48' 최종 순위는 6위였으나 제작진의 개입으로 초원의 데뷔가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듀스48' 종영 후 3년 만에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된 초원은 해당 논란에 대해 "조작 피해에 대해 허탈함이나 상실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일 것 같다. 당시에는 많이 당황스럽고 억울하기도 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하면서도 "하지만 지금의 멤버를 만나 데뷔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설렌다"고 데뷔의 기쁨을 전했습니다.

초원은 이어 "'프로듀스48'에 함께 출연했던 나영, 유정과 무대를 한 번도 보여드린 적이 없어서 함께하는 무대를 기대해주시는 것 같더라. 그래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노력했다"며 "기대해주시고 기다려 주신 분들을 위해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초원과 함께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나영도 당시를 떠올리며 "출연하며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끝나고 저를 잊지 않았을까 불안감이 있었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부담감도 컸다. 그래도 셋이 한 팀이 돼 데뷔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고, 유정 역시 "언니들과 한 팀이 돼 너무 기쁘다. 팬들도 우리 셋이 한 팀이 된다는 사실에 크게 반겨주신 것 같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밝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앞세워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진 라잇썸은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으로 이뤄진 8인조 그룹으로, 10일 발매한 '바닐라'로 화사한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유튜브 'Mnet Official')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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