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촬영장 핫뉴스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골때녀' 한혜진→최여진, 비장한 출사표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6.09 15:18 수정 2021.06.09 17:55 조회 451
기사 인쇄하기
골때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출연하는 선수들의 비장미 가득한 출사표가 공개됐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골때녀' 제작진은 이번 시즌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출사표 영상을 9일 공개했다.

지난 시즌 MVP였던 'FC불나방'의 박선영은 "이번에도 불나방을 우승으로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FC국대패밀리' 소속으로 '축구 명가의 자존심'을 보여줄 한채아는 "이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FC구척장신'의 한혜진은 '제시의 쇼터뷰'에서도 언급했듯이 '1골 1승'을 염원하며 우승을 향해 파이팅을 외쳤다. 'FC개벤져스'의 드마 신봉선은 지난 시즌 유행어였던 "끝까지 집중!"을, 안영미는 "세상의 모든 골들이여 들어오십시오!"라며 흡입왕 진공청소기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 투입된 'FC액셔니스타'의 최여진은 "스포츠는 드라마다! 축구다운 축구! 에이스 최여진"을 언급해 스포츠 마니아인 그녀가 이번 시즌에서 에이스로 등극할지 기대감을 안겨줬다.

출사표 영상 마지막에는 공개된 5팀 총 31명의 선수 외에, 새로 결성된 마지막팀 '월드클라쓰' 6명의 선수가 오는 16일 본 방송에서 첫 공개될 것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9일 밤 9시에는 스페셜 방송 '골 때리는 그녀들-워밍업'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번 방송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지난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물론, 방송에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 경기 후 선수들의 찐리액션까지 대방출될 예정이다.

지난 경기 후 오랜만에 다시 뭉친 각 팀의 멤버들은 만나자마자 서로의 건강상태부터 체크했다고 한다. 특히, 발톱이 빠지는 투혼을 발휘했던 구척장신팀의 주장 한혜진은 "발톱 빠진 곳에 물만 떨어져도 아프다"며 웃픈 사연을 공개하면서도, 여전히 식지 않는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어 멤버들은 직접 지난 경기를 '다시 보기' 하며 본인들 경기에 대한 생생한 리액션 및 후기까지 남겼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상대팀에 대한 속내(?)까지도 솔직하게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