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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가 고소한 이현주 동창, '에이프릴 괴롭힘 폭로' 무혐의 처분

지나윤 에디터 지나윤 에디터 작성 2021.06.08 18:24 수정 2021.06.08 18:29 조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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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집단 괴롭힘 피해 사실을 폭로한 이현주의 동창 A 씨가 혐의 없음 판결을 받았습니다.

오늘(8일) 이현주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여백 측은 "지난 2월 이현주 동창 A 씨가 에이프릴 집단 괴롭힘 관련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려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건에 대해, 지난달 19일 서울관악경찰서가 '범죄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이현주의 동생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현주가 2016년 에이프릴 데뷔 후 1년여 만에 팀을 탈퇴한 이유는 팀 내 괴롭힘 때문이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에이프릴 멤버 간 괴롭힘 논란이 시작됐고, 이후 이현주도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데뷔 전인 2014년부터 2년 동안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이현주의 주장이 "객관적 사실과 전혀 다른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후 이현주의 고등학교 동창임을 밝힌 A 씨가 '서공예 연기예술과 6기이자 현주 같은 과 동기입니다'라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며 "에이프릴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이현주 측 주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에 DSP미디어는 이현주뿐 아니라 이현주의 측근을 자처하는 이들의 글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지만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됐습니다.

이현주 측은 "향후에도 이현주의 집단 괴롭힘 논란 등에 대하여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수사기관 등에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DSP미디어, 이현주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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