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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터뷰' 제시 "지금 고민? 빨리 남자친구 생겨 결혼했으면"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6.07 15:49 수정 2021.06.07 15:50 조회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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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의 쇼터뷰 조정식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제시의 쇼!터뷰' MC 제시가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SBS 모비딕을 대표하는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이하 쇼터뷰)가 1주년을 기념해 7일 오후 조정식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10대 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제시는 오랜 시간을 버텨낸 끝에 현재 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제시의 쇼터뷰'라는 자신의 이름을 건 웹 예능으로 사랑받고 있다.

힘든 시절을 어떻게 버틸 수 있었는지 묻자 제시는 "모든 사람들이 다 힘들다. 인생이 힘들다"며 "전 스스로 제가 걸어온 길을 생각하며 '넌 15년을 버텼는데, 이거 하나 못 버티냐'고 한다. 사람들이 절 '센 언니'라고 하는데, 맞다. 난 마인드가 세다"라고 자신의 강한 정신력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힘들 땐 힘을 빼면 된다"라는 노하우를 덧붙였다.

현재의 고민에 대한 질문에 제시는 "고민은 항상 있다. 나이가 들 수록 고민이 많아진다. 여기서 어떻게 더 성장할지, 아티스트로서, 일로서, 성장은 끝이 없더라. 일을 16년을 했는데, 목표가 끝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제시는 "전 행복한 게 중요한 거 같다"며 "고민이라기 보단, 남자친구가 생겨 빨리 결혼하고 싶고 아기도 낳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제시는 일과 사랑, 두 가지의 균형을 맞추는 게 어렵다고 전했다. 둘 중 하나만 생각하는 성격이라 일에만 집중하다 보니 사랑에는 신경 쓰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둘 중 하나를 버리는 게 아니라, 둘 다 신경 쓸 수 있도록, 밸런스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정식 아나운서는 "제시가 '쇼터뷰'에 여성 게스트가 나오면 전화번호를 교환하는데, 남자 게스트와 번호 교환하는 걸 본 적이 없다"며 "앞으론 남자 게스트가 나오면 제가 가운데에서 억지로라도 전화번호 교환을 돕겠다"라고 큐피트를 자처했다.

'쇼터뷰'는 제시가 지금 가장 핫한 인물을 만나 인터뷰하는 토크쇼다. 제시 특유의 솔직한 질문, 자유분방한 토크가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해 6월 첫 콘텐츠를 공개한 '쇼터뷰'는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고,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

'제시의 쇼!터뷰'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SBS 모비딕 채널에 업로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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