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티키타카' 마마무, "우린 어디쯤 있을까"…데뷔 8년차 고민 담은 'Where are we now' 라이브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6.07 01:05 수정 2021.06.07 09:40 조회 161
기사 인쇄하기
티키타카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마마무가 귀호강 라이브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서는 믿듣맘무 마마무가 두 번째 손님으로 '티키타CAR'에 탑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마무는 화음으로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햇수로 데뷔 8년 차라고 밝힌 마마무에 대해 탁재훈은 "실력이 뒷받침 안되면 오래 할 수 없다. 마마무는 실력파로 정평이 나있다"라고 칭찬했다.

그리고 MC들은 "마마무는 MR제거 영상이 늘 화제다. 몇몇 가수에게 MR제거 영상은 저승사자의 느낌이지만 마마무는 문제가 없다"라며 마마무의 가창력에 박수를 보냈다.

이에 마마무는 '음 오 아 예'부터 'HIP'까지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여 듣는 이들을 열광하게 했다. 특히 음문석은 "마마무 노래를 들으니 척추측만증이 올 거 같다.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데 가만히 있어야 해서 그렇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서 문별은 영화제 축하공연에서 화제를 모았던 멘트가 나오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회사에서 아이디어를 줬다. 처음에는 소리를 지르라고 했는데 그렇게는 도저히 못하겠더라. 그래서 나긋나긋한 버전으로 했는데 다행히 반응이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매 무대마다 다양한 애드리브와 멘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소통을 하려는 의도도 있고, 매번 똑같이 하면 재미가 없으니까 다양함을 주기 위해서 멘트를 바꿔가면서 하게 된 것 같다"라고 부연했다.

4년 동안 대학 행사를 150개나 했다는 마마무는 "한창 활동하고 있을 때는 많이 했었다"라며 하루에 최대 4개씩 행사를 한 달 내내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화사는 "그때는 정말 힘든 줄도 모르고 했다. 정산 전이어서 정산에 대한 욕심도 없고 행사를 하면 돈을 많이 번다는 느낌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정산 후에는 더 신나서 했겠다"라고 농담했다. 그러자 마마무는 "아 우리가 행사를 해야 돈을 버는구나 알게 됐다"라고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마무의 연애 스타일도 공개됐다. 솔라는 "좋아하면 직진하는 스타일이다"라며 "고등학교 때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걔는 저를 안 좋아했다. 그래서 그 친구한테 '나 너 좋아한다, 너도 나 좋아해라'라고 했다. 그러면 좋아할 줄 알았다. 그런데 그렇지 않더라. 그래서 1주일을 주겠다 그 안에 나를 좋아해라 라고 다시 말했지만 여전히 날 안 좋아한다고 하더라. 그런데도 난 '아니야. 넌 날 좋아할 거야'라고 했다"라고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마무는 마지막 곡으로 최근 발표한 'Where are we now'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 곡에 대해 솔라는 "우리가 벌써 데뷔 8년 차이기도 하고, 인생을 살면서 문득 우리가 어디까지 왔을까, 어디쯤 있을까 고민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가사에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마마무의 무대에 탁재훈은 "무슨 영화 한 편을 보는 느낌이었다"라고 감탄했고, 음문석은 "너무 좋아. 어떡하지? 진짜 좋아. 감동이다"라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