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라우드' 싸이, "박진영과 무언가 함께하는 것 처음…투샷 강렬할 것"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6.05 21:25 수정 2021.06.06 14:39 조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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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진영과 싸이가 만들어 낼 보이그룹은 어떤 모습일까?

5일 첫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JYP의 수장 박진영과 P NATION의 수장 싸이는 두 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또 오디션을 하게 됐다"라며 이어 등장한 싸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싸이는 "형하고 나하고 뭔가를 같이 하는 게 처음인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진영은 "사람들은 너랑 나랑 가까운 것도 잘 모른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싸이는 "어쨌든 투샷이 강렬하겠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싸이는 "오랜만에 설레 보는 거 같다"라며 "난 이 콘셉트가 너무 멋지다. 형과 내가 각각 두 팀의 아이돌을 만든다, 두 팀이 세상에 나온다는 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못 봤던 거다"라고 했다.

이에 박진영은 "보통의 오디션은 춤과 노래가 심사의 기준이 되는데 다른 시각,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고 표현할 줄 아는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라우드'를 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리고 그는 "스티븐 호킹이 한 말 중에 '조용한 사람의 내면이 가장 소란스럽다'라는 말이 와닿았다. 그런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 다음 스타는 그런 게 아닐까?"라고 부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의 이야기에 싸이는 그게 가능하겠냐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에 박진영은 "운이 따라야 한다. 그런 아이들을 만나야 되는 거지"라며 "실력에 예술성이 있는 아이, 그런 아이들이 오지 않으면 이 오디션은 힘들어진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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