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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골목식당' 반반가스집, 제주도 유학 후 '확 달라진 맛'…그러나 웃지 못하는 이유는?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6.03 01:18 수정 2021.06.03 09:44 조회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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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반반가스집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까?

2일 방송된 SBS 에서는 부천 카센터 골목상권에 대한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반반가스집 사장님은 제주도로 돈가스 유학을 다녀왔다. 그리고 그는 제주도 돈가스집에서 배운 대로 계속 연습을 반복해 눈길을 끌었다.

사장님은 "제주도에 가서 재밌었다. 새로운 경험도 많이 했고, 사장님이 생각하시는 거 손님에게 맛있고 최상의 음식을 드리려는 마음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까지?라는 생각이 처음에 들고 에이, 설마 하는 부정의 단계로 넘어갔다"라며 "그러다가 이렇게 하니까 손님들이 좋아하시는구나 하는 걸 느끼고 왔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백종원은 1주일 동안 얼마나 달라졌는지 점검을 위해 반반가스집을 찾았다. 백종원은 많이 배웠는지 물었고, 사장님은 많이 배웠다고 답했다. 그러나 사장님은 "그런데 거기서 했던 거랑 여기 와서 하는 거랑 왜 다른지 모르겠다"라며 걱정스러운 얼굴을 했다.

사장님은 "제주도에서 고기 손질부터 튀겨서 서빙하는 것까지 해봤다. 거기서는 괜찮았다"라며 "그런데 돌아와서 하니까 빵가루가 또 축축해졌다. 어제부터 계속 연습을 하고 있는데 아직 못 잡았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백종원은 배운 대로 해보라고 했고, 사장님은 제주도에서 배운 대로 돈가스를 만들어 백종원에게 내왔다. 백종원은 사장님의 돈가스를 곧바로 시식했다. 그리고 그는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라고 호평했다. 또한 그는 "1주일 전과 같은 재료인데 이렇게 맛이 다르냐"라며 "방식만 바꿨을 뿐인데. 일주일 만에 확 달라졌다"라고 평가했다.

백종원의 호평에도 사장님은 웃지 못했다. 백종원도 사장님의 노력을 알기에 무엇이 문제인지 함께 고민했다. 그리고 그는 사장님에게 "돈가스를 튀길 때 수분 빠지는 소리가 났다. 수분이 빠지는 소리가 나지 않을 때까지 길게 한번 튀겨봐라"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이 시도 또한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 이에 사장님은 "진짜 화난다 화나. 대체 뭐가 문제지"라며 답답해했다. 결국 사장님은 제주도 돈가스집 사장님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제주도 돈가스집 사장님은 고기에 수분이 많은 것이 문제인 것 같다고 추측하며 고기를 바꿔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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