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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제주도 돈가스집 사장님, 반반가스집 사장님에 "돈가스에 미쳐야 된다" 조언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6.02 23:51 조회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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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제주도 돈가스집 사장님이 반반가스집 사장님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2일 방송된 SBS 에서는 제주도로 돈가스 연수를 떠난 반반가스집 사장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 돈가스집 사장님은 고기 손질부터 돈가스를 튀기는 것까지 돈가스의 1부터 10까지 모든 것을 알려줬다.

그리고 사장님은 "우리는 기름도 식용유를 쓰지 않고 돼지비계를 녹여서 기름을 만들어서 쓴다. 빵가루도 만들어서 쓰고, 소스도 만들고 하나하나 다 만들어서 한다"라며 "그러니까 미쳐야 된다. 미친놈이 되어야만 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맛있는 음식 만들 줄 모른다.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음식을 만들려고 하다 보니 이렇게 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제주도 돈가스집 사장님은 "할 수 있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반반가스집 사장님은 "다요?"라고 깜짝 놀랐다.

제주도 돈가스집 사장님은 "다는 못 하죠"라며 "고기에 하는 것만 제대로 해도 된다. 그러고 나서 자리가 잡히면 기름도 만들어 써보고 그래라"라고 조언했다. 또한 "그리고 돈 생각을 하면 안 된다"라며 "생활할 수 있는 돈만 있으면 나머지는 다 투자해야 한다. 나는 지금 그러고 있다. 직원도 많이 쓰잖냐. 인건비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이것이 다 투자다"라고 눈 앞에 보이는 것만 쫓아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점심 장사가 끝나고 그제야 숨을 돌리게 된 반반가스집 사장님은 "깜짝 놀랐다. 이 정도까지인 줄 몰랐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제주도 돈가스집 사장님은 "하다가 가끔 그만두고 싶을 때가 온다. 그걸 극복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야 한다"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주도 돈가스집에는 백 대표가 깜짝 방문했다. 그는 제주도행에 만족스러워하는 반반가스집 사장님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그는 "다른 건 몰라도 사장님한테 근성을 꼭 배워가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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