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라켓소년단' 탕준상,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합류…'배드민턴 천재→초딩에 패배' 굴욕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6.01 00:02 수정 2021.06.01 09:46 조회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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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탕준상은 해남서중 라켓 소년단의 에이스가 될까?

31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에서는 해남서중 라켓 소년단의 그 시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종(김상경 분)은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코치로 부임했다.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서울을 떠나게 된 것. 이에 그의 아들인 윤해강(탕준상 분)은 울며 겨자 먹기로 야구를 그만두고 함께 해남으로 향했다.

생계를 위해 배드민턴부를 반드시 유지시켜야 하는 윤현종은 배드민턴부 아이들과 함께 여러 방법을 모색했고, 그러던 중 자신의 아들인 윤해강을 배드민턴부에 합류시켰다.

우여곡절 끝에 배드민턴부에 합류한 윤해강은 사실 초등학교 시절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고 사라진 천재였다. 그의 등장에 배드민턴부 아이들은 천군만마를 얻은 듯 기뻐했고 함께 꿀고구마배 대회에 출전했다.

하지만 윤해강은 기대와 달리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하고, 이에 아이들은 꿀고구마배 한정 출전을 약속했던 윤해강이 떠난 공석을 또 어떻게 메워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그러던 중 윤해강은 패배의 충격으로 자신의 상대 선수가 에이스였는지 물었다. 이에 아이들은 "아닌데. 걔 예비 중1이야. 지금은 6학년"이라고 했다.

이에 윤해강은 "내가 지금 초딩한테 진거야? 초딩한테 진 거냐고"라며 "다음 대회 언제야, 저 노란 머리 새끼 죽여버릴 거야. 나야, 나 윤해강"이라고 분노하며 다음 대회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고, 아이들은 봄철 대회까지는 새로운 멤버를 구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경기를 마치고 윤현종의 집으로 돌아온 배드민턴부. 감독은 첫 단체전을 축하하며 짜장면을 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해강은 "여기 배달이 10그릇부터 된다고 하던데, 우리는 3그릇이 모자란다"라고 아쉬워했다.

그러자 윤현종은 "그냥 시켜. 3명 더 올 거야"라고 했고, 곧 해남 제일여중의 코치 라영자(오나라 분)와 선수인 한세윤(이재인 분)과 이한솔(이지원 분)이 등장했다. 특히 라노스라 불리는 라영자의 등장에 해남서중 아이들은 얼어붙었고, 이때 윤해인(안세빈 분)은 라영자에게 엄마라며 달려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봄철 대회의 대진표를 확인하고 폭주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되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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